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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만 하셔도 롱카빙을 위주로 할꺼냐 슬라이딩턴을 위주로 할꺼냐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안정성이 떨어지나 컨트롤이 수월하고 턴배울때
슬턴과 카빙까지 입문을 빠르게 하고싶고 설렁설렁 미들,숏턴치며 다니겠다 하시면 148~150 정도
컨트롤이 힘들고 체력을 좀더 잡아먹지만 안정적인 주행 그리고 나중에 롱카빙이 수월한걸 원하시면 153~155
정도로 하시고 플렉스는 4~6정도의 정캠이면 괜찮을듯 합니다
(플렉스도 마찬가지로 숫자가 낮을수록 컨트롤이 수월하고 높을수록 안정적입니다)
쉽게 표현해서 짧을수록 말랑할수록 스포츠카와 가깝고
길수록 단단할수록 세단의 느낌이 강합니다
체력은 연료라고 보시면 되구요
물론 스노우보드로 따졌을때 라이딩만 한다면 연비는 스포츠카가 월등합니다
(스포츠카는 트릭을 할때 연비 거지가 됩니다...)
그리고 올라운드 데크는 세단도 아니고 스포츠카도 아닌 승용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피셜은 소나타의 느낌인거죠 튜닝을 핸들조작성에 투자할지 서스펜션에 투자할지만 결정하시면 됩니다
다만 원판은 그대로 이기 때문에 큰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국민데크 오피셜 ! 추천 드리고 싶어요 ㅎ 중고가격도 착하고 데크도 착해요 라이딩 하기 좋구요 국민데크라 매물도 많구요
길이는... 다음분에게 패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