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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 전향각을 타면서 라이딩에 빠져서 다음시즌에는 해머덱을 타보려고합니다.
16/17 신상을 지르려고 하는데.. 제가 10월에 도쿄로 여행을 가거든요!
알아보니 일본의 보드거리로 오차노미즈역이 유명하더라구요.
요넥스,오가사카,데페 등등은 일본현지에서 사는게 훨~씬 싸니까 가는김에 업어올까 합니다.
문제는 10월에 일본에 갔을때 해머덱 재고가 남아있을지 걱정이에요ㅠㅜ
그래서 일본에서 데크 구매해보신분의 의견을 듣고자합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예판으로 구입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10월에 일본가서 30~40만원이상 싸게 사는게 나을까요?
아, 사이즈도 문의드려요!
제가 현재 캐피타 birds of a feather 148을 바인딩각도33/15로 타고있는데 너무 짧은것 같아서요!
스펙은 168/55(女)인데 주변분들이 157을 추천하시더라구요..
157은 너무 긴거같은데.. 괜찮나요?
몸무게를 늘리시는게 아니시면 157은 무리가 있지 싶은데.. :(
첨부는 참고만 하시고, 아무래도 해머는 프리보다 길게 타긴하니까 윗분말에 동의합니다 ㅋㅋ
제가 이번에 3월에 일본에 가게되서 원래는 이월 데페를 사올려고했어요..
최저가가 93,744엔이더라구요..한 두달전에는 90만원대 초반이라 구매할려고 재고 계속 확인하고 그랬는데..
막상 갈려고 3월되니깐.. 예판이 너무 싸게 나오고.. 엔은 1100원대로 올라가서
이월이 105만원대까지 올라가고..예판은 124만원이고.. 이월로 사오는게 큰메리트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예판으로 구매했습니다..
환율에 따라 틀려지겠지만.. 지금 예판이 충분히 저렴해요~!!
그리고 10월달이면 아직 많이 남았는데.. 그냥 맘편히 예판구매를 권해드립니다~!!
라쿠텐입니다^^
예판가가 싸서 이런저런 수고비 생각하면 예판이 나을수도 있어요, 물론 현지구입이 싸기는 하겠지만.. 이래저래 들고다니기도 귀찮을거구요, 157은 좀 버거워보입니다. 키가 크시기는 하지만 몸무게가 적게나가서 라이딩만 하신다는 가정하에 154정도가 맥시멈이 아닐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