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메이커든 세데크에 팩토리 왁싱 안되어 있는걸 본적도 없고...
또한 세데크를 타보면서 따로 왁싱의 필요성을 느낄 만큼 허접한 상태라고 느낀적도 없습니다...
(제가 다양한 회사의 모델을 타보진 못해서일지 모르겠지만)
몇일이나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왁싱을 해줄만큼 각별한 분들이 데크 조금이라도 아껴보고자 하는게 아니라면,
굳이 세데크엔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알프스 가자님 ^^ t6가 팩토링 왁싱 해서 나온다는 얘기입니다... 얘기가 점점 번져서 모든 데크에 왁싱이 되냐 안되냐 이구요..
그리구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브랜드 별로 왁싱 되서 나와 있는 데크와 안 되서 나온 데크가 있습니다.
그 수 많은 제품 일일이 구분해서 올리는건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샵투어 가실때 함 확인해 보세요..
제가 정보를 드릴려구 한 건데.. 이건 뭐 사람 때려잡것네..ㅋㅋ^^
뻔한 얘기 전 여기서 관둘랍니다...
검은별님 저도 궁금합니다~ 가르쳐주세요~
나이트로의 한시즌에 나오는 모든 데크를 직접 손으로 만져봤지만 왁싱 안되어 있는 모델은 본적이 없습니다~
만약 브랜드별로 왁싱이 안되어 있는 모델이 있다면
그 데크의 베이스는 다른 모델들과 뭔가 다른점이 있기 때문일텐데...
극소수의 특정한 모델에 한해서라면 모를까
검은별님의 말로 봐선 정말 많은 종류의 데크가 왁싱조차 없이 출고된다는거 같은데요...
정말 궁금합니다~ 어떤 데크인지 하나라도 가르쳐주세요~ 다만 듣도 보도 못한 모델은 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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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 왁싱은 우리가하는 왁싱하고 다릅니다. 핫왁싱이 아니라 그냥 빨리 스며드는 액체왁스 한번 바르는겁니다.
이유는....우선 보드만들면 베이스가 더러워집니다. 그래서 휘발성높은 유제로 한번 닦죠. 그럼 베이스가 금방 산화 됩니다. (하얗게 하얗게 새하얗게..) 그래서 유통과정에서 산화 되는것을 막기위해 액체왁스로 한번 칠해주는겁니다.
결코 고객들을 위해서 왁싱 한번 해놓는게 아닙니다.
만약 새로산 보드 팩토리 왁싱 못미더워서 내가 왁싱한번 더한다. 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은 다리미로 베이스 한번 따땃하게 뎁히시구요. 왁스 리무버로 열라게 문지르시고 베이스 클리너로 몇번 닦고 그리고 왁싱 하세요.
새보드 베이스에다가 그냥 왁싱하시면 하나마나 입니다.
뭐 새보드 사서 한시즌 타고 왁싱 해도 별 문제 없어요.
제파님. 팩토리 왁싱 안된 보드 많습니다.
우선 흔히들 말하는 중저가 모델들중 저가 (완전 저가 렌탈등등)은 팩토리 왁싱 안합니다.
1. 데크 베이스나,탑, 또는 설명서에 "waxed"라는 단어가 있음 왁싱이 되어 나온게 100% 확실합니다.
2. 위 단어가 없는데 혹 확인을 해보고 싶다면 베이스에 물 한 방울 떨어 뜨려 보세요..
아주 예쁘게 맺히면서 또로로~~ 굴러가면 왁싱이 된상태입니다. 또로로~~ 굴러가진 않아도 예쁘게 옥구슬 처럼 맺혀 있어도 왁싱이 된거구요...
물방울이 퍼져서 쭈르르 굴러간다면 왁싱이 안된상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