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로 눈에다 엣지를 다 박을려고 그런거 같아요....

정말 공감하네요 ~  전 하도 요새 라이딩 이 유행하길래 앤썸을 살짝 길게 사서 타봤는데 물론 올라운드로 쓸 수 있지만

라이딩만 하는 건 저랑 안맞아서 앞으로도 해머를 탈일이 있을까 생각이 들긴 한데 스키장가면 정말 해머데크가 많긴 많아요

정작 초보자나 중급자들이 프리스타일 보드를 더 즐길 수 있는데 그기회마져 해머에게 뺏기는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전.........설 곳이.. 없어요 ㅠㅠ

ㅋㅋㅋㅋㅋㅋ
남들 가지면 나도 갖고 싶은 마음...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3년차에 그트와 파크 입문한 저에게도 해머데크는 다른세상 이야기 같어요! ^^

휘팍가서 보니 많이들 타시더군요~

마치 로드자전거의 카본105급 그런느낌~

1617시즌 데페 예약 사이트 인거 같은 분위기..

데페 인증 빼고는 못올릴것 같은 느낌...;;;

올시즌 타입알로 시작했던 제 이야기인듯요... ㅠㅠ

결국에는 다시 프리로 돌아올것을... 그 궁금증때문에... ㅠㅠ

우리 나라가 유행을 많이 쫏는거 같아요..ㅎ

많이들 사시면 좋죠..........^^

중고값 떨어지면 나중에 저도 호기심 생기면 저렴히(??) 한번 접해볼수 있으니~  

저는 항상 저만에 스탈일이 확고한지라...아직 헤머댁은 관심이없어요ㅎㅎ

저는 온리 프리이이이~!! 프리돔!!

있는데도 또 사고 싶은맘 ㅋㅋ

유행따라..길고 긴길을 떠납니다

헝그리 보더들이 십수년동안 아저씨(리치 보더)가 되어 두터워진 지갑으로 막 질러주시는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