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힐콘도 쉐어를 올렸어요.
여러분들이 연락오셨고 남자3분 2박으로 방을주려고했는데
급 연락온 여자분이 계셔서 저도 여자라 편할테니 여자 두분에게 방을 드리고 남자분들에게 쏘리쏘리 했답니다.
한분은 수건이 있냐? 이불이 잇냐? 그러면서 밤 12시 넘어서 까지 괴롭히고 안재웠지만... 성심껏 대화를 하고 답변을 드렸지요. 세면도구만 가져오시라고...
그리고 방비는 믿고 내일달라고...
그런데 체크인 2시간전에 문자로 달랑 못오신다하시고...
다른한분은 계속 잠수타시더니 저녁ㅈ5시에 문자로 못온다고하네요.
제발 그러지좀 맙시다. 방비 안냈다고 그러는거 아닙니다.
저희가 돈이 많아서 방 잡고 그러는거 아니에요.
쉐어받을때는 인원 맞추어서 받고 지출계산잡고 이러는건데..
양심도 없는지 나보고 방 가능여부 답을 늦게 줘서 그런거라 화를 내네요 ㅜㅜ... 어제 답 드렸는데 그때 안된다고 하시지...몇푼안되는 쉐어비 이지만 양심에 손을 올리고삽시다.
못오시면 전화해서 죄송하다고 해도 좋을까 말까할 판에 문자하나 딸랑보내고. . 쉐어비 달라하니...오히려 나한테 화를 내고 앞으로 쉐어 하고싶지도 안네요. 번호까버리고 싶은데 참아요. 메너있는 쉐어 하세요.. 여러분~~ ㅎ 두서없이 글적었어요.. 넘 화가나서..
토닥토닥 입니다....^^
전 지난시즌 입문해서 시즌방이니 쉐어니 한번도 안해보다가, 구정전에 용평에서 쉐어신청해서 들어갔는데...
좋은 총각들(?)만나서 넷이서 즐겁게 야간도 같이타고 푹쉬고 해서 좋은 기억이 남아있는디...
화나시겠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