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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80/73 남자사람입니다.
현재 15/16 f2월드컵 타고있습니다.
이전데크로 14/15 f2 카본 161탔었는데요. 카본 정말 재밌게 잘탔습니다.
시즌 중반에 설질한참 좋을 때 너무 재밌게 잘 타고있었고
월드컵에 대한 궁금증에 월드컵으로 넘어왔는데요~
이건 뭐 ㅠ
근데 휘팍(호크) 한번갔다가 설질좋으니 또 너무 잘타지더라구요.(컨트롤도 비교적 잘됨)
반면 베이스인 강촌에서는 오징어 흉내도 못내구요.
문제점 1.컨트롤도 쉽지않네요. 기초실력 탓이 큰듯합니다. 다음시즌 시작과 함께 강습받아보려합니다 ㅠㅠ
문제점 2. f2의 속도감을 못이기는것 같습니다. 강촌 디어상단 & 페가에서는 상당한 속도가..ㄷㄷ 제가 너무빠르면 제동을 한번씩..
중급~중상급에서 카빙 즐깁니다. 라이딩 100이구요.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현 데크로 계속 가고싶지만
속도감 때문에 월드컵을 방출하고 새 데크 영입해서 연습을 하는게 나을까요???
혹시 구입을 하게된다면 데페나 도넥 중에 고민 중에 있습니다.
1. 월드컵으로 계속 연습
2. 다운그레이드 후 기초부터 연습
3. 세미는 겪어봤으니 베이스 활주력이 좀더 낮은 데크로 옆그레이드 후 기초부터 연습
도와주세요~~(월드컵 테러를 많이당해서 감가가 크겠네요ㅠ)
요넥스 캐논볼도 괜찮으실거 같은데요~~(참고로 전 캐논볼타다 프로토로 넘어왔다 다시 관광보더하러 편하게 탈 캐논볼 넘어갈 예정입니다^^)
네 해머형이구요
올해는 제품명이 트러스트 LLR로 변경되었습니다.
날아라가스님 사용기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그냥.. 데크를 한장 더 사면 해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