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당번근무 후에
대체휴일써서 일월화 2박 3일 하이원 갑니다.
"개처럼 일하고 스키장도 맘대로 못가면 뭐하러 일하냐" 라고 강력하게 어필하여 2박 획득..
숙소가 예약 확정이 안되서 두근두근 하고 있었는데 확정됐다는 연락이 왔네요.
마누라 보드복 바리바리 싸들고 가서 패션쇼 하면서 새로 찍은 액션캠으로 영상 찍을 예정입니다.
시즌 말마다 시즌 영상 편집해서 올리는 커플들이 좋아보이드라구요..
설질은 이대로만 가면 괜찮을 거 같아서 엄청 기대되네요..
와이파이님과 함께 가는건가요 ? 좋겠네요 부럽습니다
갑자기 와이프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이번주 2회 출격도 불투명한 상태 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