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만보고 문제점을 쓰기엔 뭐 하지만

대부분 그런 고장은 스트랩 텅이라고하는 부품에 이빨이 갈렸을꺼예요

스트랩텅이 뭐냐?

바인딩에 붙어있는 빨랫판 형태로 생긴 프라스틱 바(10~15센티미터 크기)

그 이빨이 있는 부분이 갈려있으면 부츠같은게 안에 있을때 힘을받아서 그 이빨을 그냥 라챗이 타고 넘어가죠

그러니깐 톱니바퀴 같은 형태로 생긴 부분이 달아서 없어진것....

또는 채워져도 라챗안에 그 텅을 붙잡아주는 걸쇠라는 부품이 있는데 그 부품도 요상한 힘을 받으면 풀리구요

대부분 스트랩텅만 교체 하시면 됩니다

단순한 고장일테니.....국산 정규 수입품이면 그 수입상에 문의하시면 확인 절차후 부품을 사실수있구요

해외오더 직구로 사셨다면......플럭스 부품은 국내에서 구입하기 힘드실껍니다

(뭐 어쩌겠어요....버리든 같은모델 중고로 사셔서 부품으로 분해해서 쓰셔야 겠지요)

아마 앵클스트랩이 아니고 토스트랩 쪽에 문제가 발생하셨을꺼라 예상 됩니다.

만약 맞다면 스트랩 텅의 이빨이 갈린게 아니고 스트랩 라쳇이 문제일꺼에요. 라쳇에 텅 이빨을 물어주는 부위가 정상적으로 리턴(스프링에의해)으로 물어주지 못하여 발생되는 문제고 그때문에 딸깍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고질적인 플럭스 바인딩의 문제점이며 그 이전 버전도 마찬가지에요. 

물론 확실히 확인해본게 아니니 그게 아닐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 저 문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