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가민가 하는 맘으로 오전 땡보를 위해 오픈곤지암 왔습니다
해가 사르르 뜨면서 사르르한 정설된 눈위를 달리는 느낌이란...
우선 오전 점수 80점
(설질은 전날인가? 재설로 인해 어느정도 살아난 모양으로 내일 비가 안온다면 이번주는 탈만할듯 합니다
단 비오면 돌아가실듯...ㅜㅜ
기온 오르며 시간 지나면서 무너지고는 있으나 인파없고 이정도 설질이면 감지덕지죠
인원 거의없고 리프트 대기시간 없음 단 알파인 스키어가 대부분차지
리프트 최상급 초급 2개 오픈)
엣지 박는거야 개인실력인것 같고 설질운운할때가 아니것 같습니다
설질때문에 영 아니이다 싶으신분들은 오전오픈 저녁정설이후를 노리세요
돈지암은 사랑입니다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