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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답한데 딱히 제 주위에 답을주실분들도 없고해서 여쭤봅니다.
대학졸업후 공부랑 담쌓은지는 오랜시간이 흘렀고 그렇다고 대학때 영어공부를 한것도 아니여서요.
30대가 된 이제서야 관심이 생기네요.
꽃보다 시리즈를보니 여행다닐때 거창하진 않더라도 더듬거리면서해도 내가 직접 말해보고싶겠더라구요. 토익처럼 시험볼건 아니구요..그래서 이것저것 알아보니 로제땡스톤,시땡스쿨, 이땡진씨가 광고하는 영어,해땡스 톡,야땡두~등등 많더라구요.
검색을 해보니 다 칭찬일색이고 뭐가좋을지 모르겠어요.
물론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는 전제가 있겠지만,
혹시 위 프로그램으로 영어공부를 하고계신분이나 추천해주실만한 방법이나 추천해주실 강좌가 있을까요?
간곡히 도움을 요청합니다~저에게 한줄기 빛을 주세요!!
복 받으실거에요^ ^♡
엮인글 :

Bananaswag

2016.02.26 04:09:13
*.210.106.84

회화학원 다니시는게 짱입니다.

그 중에서도 영국문화원 강추 드립니다.

unchea

2016.02.26 04:53:53
*.220.166.208

아..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미고리아빠

2016.02.26 04:53:54
*.62.3.126

가성비 생각하면 sda삼육어학원 추천드리고 돈 좀 투자하고싶다 하시면 월스트릿 인스티튜트 추천드립니다. 온라인으로 혼자 공부하시는건 될 수 있음 말리고 싶네요

unchea

2016.02.26 04:56:47
*.220.166.208

아..역시 오프라인이 답인건가요~
오프라인은 더 광범위해서 생각지도 않았는데,
알아봐야겠네요~
답주셔서 감사합니다~^^

lindt

2016.02.26 06:19:10
*.238.186.73

오프라인 가셔야 귀찮아도 직접 대면하고 떠듬떠듬 말이라도 하게되서 더 잘 늡니다..


혼자 집에서 주구장창 들어봤자 귀밖에 안열려요

unchea

2016.02.26 19:16:16
*.62.229.50

오프라인을 알아봐야겠어요..귀라도 열렸으면~^^

감사합니다~

우쓰78

2016.02.26 08:48:45
*.66.55.83

전 기초도 다 까먹어서 아침저녁으로 출퇴근시에 "일빵빵" 들어요...


운전하면서 틈틈이 핸드폰 볼때 많았는데, 요즘은 앱으로 영어 틀어놓구 따라하면서 운전하니깐 오히려 안전운전.ㅋㅋㅋ

두어달째 걍 무작정 듣구있어요...

언젠가(?) 도움되겠지하구선....ㅎㅎ

unchea

2016.02.26 19:17:41
*.62.229.50

ㅎㅎ좋은 방법이네요~대단하세요~!!

저도 뭐라도 틀어놓고 습관화 시켜야겠어요~^^

감사합니다~~


뽀더용가리

2016.02.26 09:35:57
*.219.67.57

일단은....... 전 관심분야와 관련한..... 자료들을 좀 모아 보겠습니다. 


특히 여행영어나 먹고 마시고 자는 부분에 대한 영어는 따로 공부하고 이런게 아니라....그냥 필요한 문장을 통으로 외우는게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냥 여행에서 먼가 먹고자고 마시는데 불편함이 없겠다 싶으시면 돈 안들이고 유튜브나, 인터넷의 


강의로 충분하실 수 있구요. 난 여행가서 외국인과 소통하고 먼가 불만이 있으면 컴플레인도 해보고 싶고 쟤네들이 하는 말


다 이해하고 싶다.. 라는 목표가 있으시면 어학원을 추천해 드립니다.


대학교의 어학원 코스가 일반 학원가 보다는 조금 저렴하고 강사진도 좀 더 믿을 만 할겁니다. 

unchea

2016.02.26 19:21:09
*.62.229.50

제가 가려운 부분을 알고계시네요~

여행에서 불편함도 없고 싶고 뭔가 쟤네들이 뭐라는거야~싶기도하고ㅎㅎ

목표라는게 보드를 타면서 생기네요. 

보드도 안전하게 잘타보고싶고 기회가 된다면 그게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외국에서 보드도 타보고 싶고~제 버킷리스트에요ㅎㅎ 조금씩 준비해보려구요ㅎㅎ

감사합니다~

soulpapa

2016.02.26 10:07:38
*.199.181.70

저같은 경우 학원에서도 교재중심으로 가르치는 고 있는 곳이 많아서 별루 도움을 못받았습니다.

그리고 회화반에 가도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고작해야 10분 내외정도 밖에 안되고요...

저같은 경우 영화를 많이 활용했습니다. 10여년 전에는 그 유명했던 프랜즈를 달달달 외우다 싶이 들었구요, 그리고 그 다음 단계로 에니메이션 쿵푸판다1,2 최근에는 겨울왕국 영어만 듣고 보면서 직접 듣고 받아쓰는 방식으로 공부하곤 했습니다(물론 한글 번역은 절대 안봅니다).

많이도 필요없구요 주말만 투자하셔도 도움 많이 됩니다. 1년이면 어지간한거 다 알아듣고 대답도 하실 수 있을겁니다.

unchea

2016.02.26 19:22:06
*.62.229.50

정말 학원은 생각지도 못했어요.ㅎㅎ왜그랬을까요~

저도 좋아하는 미드있어요!!CSI ㅎㅎ

감사합니다~

스팬서

2016.02.26 13:38:31
*.227.253.197

중학교 1-3학년 영어교재 사셔서 공부 하신후에 학원 다니는거 추천 드립니다.

unchea

2016.02.26 19:23:01
*.62.229.50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ㅁ.ㅁ

2016.02.26 14:03:39
*.111.195.128

가성비를 따지면 포기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영어는 공부하는거에 비해 아웃풋이 진짜 않나올겁니다. 이런 저런데 좋은곳 혹은 좋은 방법을 서로 공유하고 그러는데 그런게 있었다면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다 영어 잘해야죠.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그냥 죽어라 해야 할뚱말뚱정도입니다. 죽어라해야 한다는 의미는 생활의 모든것을 영어로 바꾸시는 노력을 해야 한다는겁니다.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언어이고 문화입니다. 공부적인 접근법으로는 토익 점수나 올리고 하는거 외에는 없습니다. 


제일 좋은거는 그냥 포기하는거구요. 그래도 꼭 해야 한다면 생활의 모든것을 2년이상 영어로만 할려고 노력해보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하지만 대부분 한두어달 하다 말고 혹은 뜨믄 뜨믄 하다 말고 그러죠. 언어이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는 결과가 좋을수가 없습니다. 매달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영어 공부법에 대해 문의 하지만 다 그때 뿐인게 바로 그런 이유들입니다. 


"이번에 미국 다녀 오니 영어 공부 진짜 해야 겠다"

"회사에 외국인이 오는데 영어 때문에......"


다들 이런 저런 계기들로 시작하지만 너무도 오랜 시간 투자를 해야 되고 너무도 아웃풋이 없기에 다들 중도 포기하는겁니다. 일본어 우리말과 유사성이 짙어서 예외입니다. 그냥 더듬거리지만 내 의사 표현정도는 대충 하고 싶다는 접근을 하시면 그건 좀 쉽습니다. 제 어머님이 80이신데 외국에 홀로 다녀 오실때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한마디도 못하시지만 제스쳐를 통해서 하는 법을 익히신 이후로는 단어 하나 하나 조합해 가시면서 이제는 꿀먹은 벙어리 수준은 아니신거 같드라구요. 이보다 조금더 진전을 보이는 방법은 간단한 문장들을 계속 외우고 연습하는겁니다. 혼자서도 가능합니다. 대신에 끊임없이요....... 토익 시험에 나오는 문장들은 지금 당장 이민을 가셔도 평생 쓸일 없는 단어 혹은 문장들입니다. 


간단한것 부터 시도해보세요. 대신에 중간에 끊기면 그냥 끝입니다. 대부분 이것 때문에 포기합니다. 






ㅁ.ㅁ

2016.02.26 16:20:13
*.111.195.128

그리고 추가 드리자면 집에 들어 오시면 잠들기전까지 TV 틀어 놓으세요. CNN이나 CNBC같은거는 드라마같은거 같이 집중 하지 않아도 되니 종일 틀어 놓아도 됩니다. 들리지 않는다고 끄지 마시고 이게 다 들리는 날까지 틀어 놓으세요. 뉴스는 발음이 매우 정확하니 언젠가는 이게 들리는 날이 의외로 빨리 찾아 올겁니다. 버스를 타거나 밖에 나가면 뉴스 같은거 팟케스팅 해놓은거 다운로드 받아서 들어보세요. 영어 공부용 보다는 이런게 더 효과적일수도 있을겁니다. 저는 60 Minutes라는 프로를 듣는데 인터뷰어들이 너무도 다양해서 정말 다양한 용법을 듣게 됩니다. 


가끔 영국영어니 동남아 영어니 잘 않들린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건 영어를 못해서 못듣는겁니다. 언젠가 엘리베이터안의 외국인이 지들끼리 뭐라 씨부렁 거리는지 엿듣게 되고 베트남 영어를 흉낼수 있는 날이 오고 꿈을 영어로 꾸는 날이 올겁니다. 끊기지 마시고 노력해보세요. 화이삼~~!



unchea

2016.02.26 19:25:55
*.62.229.50

정말 현실성이 있으시네요. 제 가슴에 콕 와닿습니다. 

당장에것은 바라지도 않지만 굉장히 긴세월로보고

조금씩 계획을 세워 꾸준히 해야할것 같아요.

cnn뉴스 티비 틀어놓기 꼭 참고할게요^^ 

회이삼!!

감사합니다~~

kim, yangkee

2016.02.26 14:50:08
*.50.135.13

일단 흥미를 붙이시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가는 길이 멀고 험할 것 같아요. 천천히 꾸준히 하신다면 못할 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매일매일 간단한 문장 몇문장 정도 암기를 추천 드립니다. 당연히 듣기도 중요하니 쉬운 것 먼저 들으면서 귀를 트이셔야 하겠네요.

unchea

2016.02.26 19:29:47
*.62.229.50

가는길이 멀고 험할것같애요.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입니다ㅎㅎ

문장암기와 귀트는것에 노력을 해일겠네요.

감사합니다~~

영어

2016.02.26 16:30:18
*.100.67.130

시원스쿨 추천이요~

홈쇼핑에서 태블릿 pc에 강좌 삽입되어 있는 상품 구입해서 보고 있는데... 괜찮은 것 같아요

unchea

2016.02.26 19:30:19
*.62.229.50

아~그러시구나ㅎㅎ

감사합니다^^

lindt

2016.02.26 17:51:37
*.238.186.73

자꾸 혼자 하는거 추천하는분들이 있는데


혼자 백날해서 많이 느는사람 있나 찾아보세요


혼자 하라는분들 데려다놓고 막상 외국인 앞에서 영어 시키면 한마디도 똑바로 못할겁니다


학원 가셔서 문법, 회화 위주 수업 들으세요

unchea

2016.02.26 19:34:56
*.62.229.50

오프라인으로 알아봐야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OTOHA

2016.02.26 19:32:58
*.70.57.150

제 경험으로는 많이 말하는게 가장 빠른 외국어 습즉방법이고 문법은 그다음이더군요.
역으로 생각해 보면 우리가 말배울때 엄마 아빠부터 시작해서 기초체계를 부모님이랑 말하면서 배웠었죠. 똑같습니다. 이왕이면 영어권 여친이 있으면 두배로 빨리 습득가능합니다.ㅎ

unchea

2016.02.26 19:38:46
*.62.229.50

위에서 어떤분께서 언어이고 문화라 공부하려는게

다른방식으로 접근을해야한다는것에 동의가 되요.

엄마 아빠 그게 먼저인건가봐요~

가끔 tv보면 외국인과 1대1 과외도 하던데 도움이 많이 되겠구나

싶더라구요ㅎㅎ

감사합니다~~

unchea

2016.02.26 19:47:57
*.62.229.50

이렇게 많은분들이 제글에 답을 주시리라곤 생각지도 못했네요~

답답함이 풀리고 답변주신것에 대해서 빛이 생겨나고있어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보드를 타다보니 보드도 잘타보고 싶고 여행도 하고싶고 외국에 나가서 말로만듣던 스키장에서 보드도 타보고싶고 욕심이 자꾸 생기네요ㅎㅎ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아!!20대였으면 좋겠다!!싶지만 그래도 목표를 세우고 천천히 도전해보려구요.

진심어린 답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모두 복 받으실거에요~^^

lindt

2016.02.27 03:40:08
*.238.186.73

문법을 알아야 말이 들립니당.. 언어의 최초 기본은 문법.. 


모국어는 문법을 체계적으로 배우지 않아도 몸으로 배우는거고.. 배우지 않아도 이미 사용할 줄 아는것..


미국애들도 크면서는 문법 제대로 배웁니다 우리나라 국어 배우는 것처럼..


국어 안배운애도 한국말 다 제대로 하지만 난이도 있는거 물어보면 대답 못하죠..


외국어 배우려면 문법을 알아야 들리는 말이 다 체계적으로 머릿속에 박힙니다..

문법

2016.02.27 11:56:50
*.62.219.2

문법 타령하는거보니 딱 사이즈 나옴요 ㅋㅋㅋㅋㅋ

lindt

2016.02.27 17:13:39
*.238.186.73

유학파이고 부끄럽지만 4개국어 합니다 ㅎㅎ 비로거하지마시고 한번 만나실까요? ㅎㅎ

Nieve5552

2016.02.28 13:18:13
*.100.209.250

그러게요 외국어 배우고 싶으면 문법은 당연히 알아야죠... 

그냥 문장 통으로 외우는건 외국어 배우는거라 부를수가 없다고 생각을...

초보파이퍼

2016.02.27 10:03:55
*.167.155.21

야근 많으신 직장인이시면 월스트릿은 전 비추 입니다..

월스트릿은 정규수업 외에 다른 모임이나 커리큘럼에 투자 할 시간이 많아야

공부가 될 것 같더라고요 정규수업만 가지곤 수업료 대비 늘지 않아요..

아싸아조쿠나

2016.02.28 06:59:46
*.46.237.149

담 쌓고지내신 분이면 원하시는 패턴과 상황만 골라 집중훈련하는건어떨까요?

호텔예약이나 레토랑에서의 주문 공항 길묻기 정도가 자주쓰이는데요..  A to Z보다 골라서  하시는게..

영어 못하면 당장 생활이 안되거나 불편한 상황이 발생되지않는한 동기부여가 지속될지...

안녕뱌뱌

2016.03.03 15:34:19
*.117.190.231

저는 인강을 안믿는 편이라 먼저 학원을 등록했었는데... 솔직히 레벨테스트 한다고는 하지만, 각자의 레벨이 다르고 진도는 계속 쭉쭉 나가고, 회화시간이 있다고는 하는데 사람이 아무리 소인수라고 해도(학생3,4명) 말을 하는 기회는 거의 없고,,, 그래서 집에서 흥미 잃지 않게 영화랑 미드 보면서 계속 감각만 유지하다가, 시원스쿨 이번에 홈쇼핑에서 보고 한번 도전해보자!싶어서 공부하는 중인데요, 학원보다 나아요.. 가격이 저렴한 건 물론이고, 회사댕기다보니 따로 학원갈 시간도 없는데 시간활용 자유롭게 할 수 있고, 강의 진도도 나에게 맞게 조절하면서 들을수 있고.. 인강에 대한 편견이 없어졌습니다 ㅋㅋ 님도 여러 방법 시도해보시고 좀 더 효율있다, 공부를 계속할 수 있겠다 싶은 방법을 찾아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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