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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쓰고 있는 데크가 저크 14/15입니다.
즉 딱 2년 쓴 셈인데요
여러 데크를 돌려쓰기는 했는데 저크 들고 스키장 간 횟수는 대략 40~50회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보통 4~6시간 정도 타고 쉬는 시간 없이 탑니다.
만져봤을 때 버나 흠집은 없는 것 같은데, 이게 과연 좀 닳은건지 어떤건지 감이 안 오네요.
원래 얼마나 날이 서 있었는지도 모르겠고..
2년동안 타는 스타일도 변하고 해서 과연 그립감이 떨어진건지 어떤건지도 모르겠고요 ㅋㅋㅋㅋ
쓰고보니 아는 게 하나도 없네요.
과연 엣징하면 좀 나아질까요?
사실 데크 예판 둘러보다 "에잉 그냥 이번시즌에는 말자" 라고 마음먹고 그럼 엣징이라도 할까.. 하는 거라서요
한말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년정도 타셨다고 하신다면 새장비 옆에 놓고 엣지 부분을 손가락으로 베이스에서 엣지방향으로 툭툭밀어보신다는 느낌으로 해보시면 차이가 느껴지실거에요..
2년 열심히 타셨고 앞으로도 타실거라면 엣지관리는 한번 해주시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