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시즌 마지막 보딩 갑니다. 와이파이님이 기꺼이 다녀오라고 ㅎㅎㅎ
문제는 자차냐, 셔틀이냐인데요..
자차는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자유와 장비를 메고 다녀도 되지 않는 편안함. 다만 장거리 운전의 피로와 기름값, 톨비 등등
셔틀은 시간의 제약, 장비 이동의 불편...하지만 편하다, 편하다, 편하다, 편하다, 편하다, 편하다, 편하다, 편하다, 편하다.
결국 좀 피곤하고 돈 들겠지만 야간까지 타고 오느냐, 아님 편안하게 주간만 타고 오느냐 문제네요.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하이원 셔틀 왕복 4만원아닌가요? 무료셔틀이나 버스패키지없는스키장은 자차이용하게되더라구여
하이원도 그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