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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는 이제 갓 앵귤을 주고 카빙을 하고 있는 초보초보 입니다..
까놓고 15/16시즌에 카빙을 시작했으니깐요^^;;; 운좋게 좋은 형 만나 많이 배우고 노력했습니다.
미들턴을 연습중에 있는데... 너무나 너무나 해머가 끌려서...
현재 뵐클 스쿼드를 타고 있습니다...
예판은 아니고 한번 해머를 경험해 보자...하고...
F2 월드컵 159를 빌렸습니다 -_-;;;
무서운 해머죠.. 펜스 돌진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턴도안될것 같은 무서움이 가득합니다...
내일 오전 떙보 갑니다... 해머들고 비기너 턴 부터 다시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군요 -_-;;;
잘 될꺼라는 위안을 삼으며 갑니다..
안되면 전향각으로 바꿔서 되도 안하는 자세로 누워버릴껍니다 -_-;;;
두렵고 걱정됩니다 지금 ㅠㅠㅠ
멀 타던 멀 하던 남들 눈치 볼 필요 없지요! 시즌 끝물에 본인도 다른 사람도 다치지만 않으면 No problem!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초보가 헤머 탄다고 누가 욕하나요...지가 못다니까 괜히 자격지심으로 그러는 거에요....
본인 타기도 바쁜데 남 타는거 까지 왜 참견하려는지...
보드는 그냥 즐겝게 타면 됩니다. 잘타지 않아도됩니다...보드 타서 돈벌 직업 아니시죠?
취미는 취미로....
남이 잘타면 욕심이 생겨서 본인이 더 잘 타면되구요.
남이 못탄다고 괜히 설칠 필요없습니다.
보드는 그냥 개인플레이에요..
축구나 야구처럼 협동 플레이도 아니고....자기 꼴리는대로 타면 됩니다.
파이팅~ 취미 생활의 주목적을 살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