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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폼이 가장 얇습니다.
대신 지갑도 가장 얇아 집니다.
더 저렴한 방법으로 슬림함과 안전성 둘 다 잡을만한
대안으로는 파워텍터 스노우보드용 엉덩이 보호대 말고,
스케이트보드용 엉덩이 보호대를 사면 됩니다.
헝그리몰에서도 지폼 무릎보호대와 함께 판매를 하던데,
제 경우 파워텍터 스케이트보드용 엉덩이 보호대를 사서,
골반쪽 패트가 두겹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걸 한겹을 제거해서
사용 중입니다.
사용 후기는 올 시즌 모글슬로프에서 속도 제어 실패하고 모글 위를 튕겨져 나가면서
날아올라 엉덩이로 떨어진적이 있었는데요. 척추에도 큰 충격이 갈 정도로요.
다행히 일주일 좀 고생하긴 했는데, 보호대 없었으면 척추 골절을 당하지 않았을까
싶었어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