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스키장에서 많이 넘어지고(머리 꽝 많이함)
어제 스키장가서도 넘어지긴 했는데...머리는 꽝....별로 안했었어요
다 헬맷도 썼었는데...
어제 스키장 다녀와서
파스 붙이고+매트 뜨끈하게 틀고 잤는데
새벽에 너무 불편해서 깨서
파스 다 떼고
토하고
배가 너무 아프고
아플땐 귀가 멍 하기까지 하더라구요ㅠ
토하고 파스떼고 누우니까 좀 나아서
좀 더 자고 일어났는데
지금 또 일어나니까 헛구역질이 이따금씩 나네요..
단순히 체하거나..피곤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뇌진탕(?)이 늦게 와서 그런걸까요..!
어젠 머리 진짜 별로 안부딪쳤는데....
근처에 동네병원뿐이라서...
제대로된 대형병원가려면 한시간은 제가 운전해서 나가야해서
그냥 쉬면 괜찮아질까..아니면 병원을 가야하나 고민입니다..!
저처럼 다음날 이러시는 분들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