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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선 왕조에 관심이 좀 많은 편인데 저는 좀 잡다하게 읽는 편이구요.
제 아들이 초2인데 박시백의 조선왕조 실록을 보면서 상당한 지식을 알게 되었드라구요.
만화 이지만 그래도 좀 균형 잡힌 시각이라서 추천할만합니다. 제가 봐도 재미있드라구요.
역사(물론 역사만은 아니지만)를 알게 되면 참으로 삶이 풍요로워집니다. 어느정도, 대충 조선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세워지고 운영되어졌는지 알게 되면 관심있는 부분 하나를 찍어서 읽어 볼만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조시대를 관심 갖게됩니다. 관련 소설도 많이 나와있고 연구도 활발한편입니다.
또 21세기에 정조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들도 있어서 참으로 흥미롭습니다.
역사라는것이 조선이 망하면서 끝난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번 관심 가지말한 부분입니다.
현대사는 팟캐스트 '이이제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