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크는 보관왁싱하셔서 보관하세요.

2. 방수의류를 세탁기에 돌리신다구요????

3. 건조한 방 같은 곳에서 잘 말리시고 신문이나 실리카겔 넣어서 보관...

1. 보관 왁싱을 하되 엣지에 왁스는 필히 제거한다.(녹이 많이 생김) 직사광선이 들지않고 습기가 차지 않는곳에 벽에기대어 세워둔다 공간이 없을경우 눕혀놓는대신 바인딩 제거하고 데크위에 물건을 올려두지 않는다

2. 세탁기에 빤다

(물높이 4~5 기본세탁 세팅에서 헹굼을 1회 로 재설정하고 세제 섬유유연제등은 넣지 않는다

행굼이 끝나고 탈수로 넘어가기 전에 세탁기에서 꺼낸 후 말린다)

[깜빡하고 탈수 돌려도 크게 상관없음, 찢어짐 주의, 반드시 냉수로 빨것!]

15000방 바지의 경우 평균 6~8번 정도 세탁하면 발수 방수력이 현저히 떨어지므로

발수혹은방수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새옷으로 바꾼다

[3달동안 2주에 한번씩 위방법대로 빨아도 시즌내내 방수 안깨짐...]

(보딩을 하다 넘어지는것은 상관없으나 앉아서 바인딩을 체결하거나

슬로프 중간에서 엉덩이 붙이고 앉는등

장시간 발수-방수력의 저하를 유발 했다면 세탁가능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 수 있음

[실험 해본적이 없어서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럴껄로 예상함...

그리고 바지는12/13 13/14 정도되는 이월바지 6만원 미만 저가형임 매년 새걸로 교체])

3. 부츠용 원적외선 건조기를 이용하여 세균을 모두 죽인뒤 습기제거제를 넣고 신발장안에 넣어둔다

원적외선 살균기를 시즌내내 사용한다면 고가는 아니나 딱 한번을 위해서는 고가 이므로 이너만 제거해서 빨거나

건드리기 무섭거나 빨기 힘들거나 세탁소에 빨아달라고 말할 용기도 없으면

일광 소독후 약국에서 실리카겔 사다 부츠안에 넣고 신발장에 넣어두면 곰팡이는 안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