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스키장에서 뛰셨나요??

저도 킥 뛰는거 보고 보드 삿는데 @_@ 늅늅이라 라이딩에만 집중 했구요 무주 옆에 만들어 논거 보니 ㅎㄷㄷ 엄청 크더라고요..

옛날 롤라브레이드 어글이랑은 차원이 다른 ㅋ

2년차 킥 단 하루 접했습니다.

매번 고꾸라지고 넘어져도 그 맛에 홀딱 빠졌넹.

봄에 25년만에 다시 스케이트보드 타려합니다.

그럴로라도 파크 들어가려구요.^^

마지막까지 큰 부상 없길 바랍니다.

저도 올해 입문했는데...

테이블킥이지만...재미있어요..ㅋ 지빙도 재미있고..

실패할때는 아프지만 성공하면 쾌감이 ㅋㅋㅋ

멋모르고 킥 하는데 살짝 넘어만 가려했는데 속도랑 경사때문에 자동으로 킥이 뛰어졌고 랜딩까지 됐어요

그 뭐라그러죠 바이킹 탈때 느껴지는 기분..내부장기들이 내려앉는 느낌?ㅋ

무서웠는데 희안하게 또 뛰어보고 싶더라구요

저도 몇일전에 인생 처음 킥에서 빽원 한번 얼떨결에 성공하고 혼자서 막 소리를 질렀었어요ㅎㅎㅎㅎ

그뒤로는 계속 자빠집니다.

우연이었나봐요

저도 스키보드 합 11년만에 이번시즌 첨으로 킥에 입문했는데 짜릿짜릿 하더라구요 ㅋㅋㅋ

그 후로 가끔 슬롶에서도 둔턱보이면 점프점프!

파크 킥커보다 더 재밌는게, 파이프 에어입니다 ㅋㅋ 킥은 전방으로 날아가는  느낌이라면, 파이프는 하늘로 날아오르는 느낌이죠. 그것도 연속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