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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탄지는 3~4년 됐는데....


14/15 시즌에 보드에 재미들려서 시즌에 3번정도 갔습니다.....


(금전적 여유와 시간적 여유의 한계로...ㅜㅠ, 광주에서 무주 멀어요;;) 


마지막 갔을때 엣지가.....( 이게 비기너 카빙이 되는지 안되는지 모른다는 함정.....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으니;;;)


조금 박히길래.... 15/16 시즌에 좀더 타면 실력이 늘겠다 생각했는데.....


이번 시즌에 처음 가니 실력이 다시 리셋........(이번 시즌도 역시 3번 방문;;;;;) 


엊그제 금요일 야간에 마지막 갔는데....그때에서야 또 비기너 카빙같이 라인좀 그려지면서 


타지더군요.....하악;;;;.........16/17 시즌때도 또 반복될까 두렵네요;;;;; 


좀더 자주 가야하는데....1인 자영업이라 힘드네요....ㅜㅠ


저같은 분들도 계신가요? 혼자 타니라....실력이 제자리 걸음일까요..... 자주 가고 싶은데....맘데로 안되네요....


좀더 젊을때 다녔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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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연우맘

2016.02.28 22: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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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 드립니다 ㅠ 시즌에 세번 ㅠ

이나중보드부

2016.02.28 22: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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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지 많으시고 보드타러가서 머리 식히고 잼밋게 타고 온다는 맘으로 타세요~ㅎㅎ
시즌동안 얼마 못타는거 스트레스까지 받아서야 되겠습니까ㅎㅎ

새벽생수

2016.02.28 22:50:31
*.212.81.154

아 현답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생초보프로

2016.02.28 2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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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는 무게중심 이동운동 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치 자전거타기 와 비슷하죠.
머리는 까먹어도 몸은 기억합니다.

근데.... 분명 되던기술이 안되고 리셋(?) 이 되느냐?

제 짧은 견해로는 이렇습니다.
리셋된건 아니고 몸은 분명히 기억하고 있다 입니다.
다만 3번의 라이딩 경험은 몸이 기억하기가 조금 짧았다는겁니다. 이번에도 3번 타셨으니 다음번에는 아마 운좋으면 한번에 되던가 아니면 2번만에 될껍니다.

제가 몇해전에 오크시즌권을 가지고 전투땡보딩을 시즌 내내 했습니다. 근데 매번 똑같은겁니다. 한타임 해매고 익숙해질즘이면 지치고 어느수준 이상 못올라가더군요.
해답을 랜탈샵 사장님이 알려주시더군요.

"가급적 항상 같은 장비를 타야된다."
어느 수준에 오르기 전까지 계속 장비가, 부츠가 바뀌면
몸이 기억한것 꺼내서 맞추는데 (튜닝과정 정도 되겠네요)
시간이 필요하다.

다음시즌에 바로 개인장비 구입했습니다.
딱 3번만에 그토록 원하던 자세가 잡히더군요.
물론 실력도 늘고.....
몇시즌 후에 제 아이도 장비구매해주었더니 바로 실력이
UP 되는것이 제눈에 보이더군요.

스노보드 는 부츠도 데크도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장비에 민김할수밖에 없는것 깉습니다.

일단 몸이 익혔으니 초조해하지 마세요.
본인의 몸을 믿으세요. ^_^

새벽생수

2016.02.29 00:07:54
*.212.81.154

답변 감사합니다.....이번엔 그래도 엄청 저렴한 장비를 하나 장만했습니다....새거가...세트로 30이하...(^^;)


다음번엔 몸이 기억하길 바랄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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