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둘 중
큰애것은 살 때 보니 엣지가 서 있었고 작은애 것은 뭉툭했어요
오늘 눈와서 파우더에서 타는데
큰 애와 저는 모글들을 뚫고 나가는데
작은애는 계속 넘어지더라구요
아직 턴이 미숙한 까닭도 있겠지만
제 데크를 이번에 왁싱 엣징 받아보니
확실히 엣지를 줄 때 가르고 나가는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애들데크도 왁싱은 받았는데
엣징도 해주면 좋을지
샵 사장님 말씀대로 애들 것 엣지 안세우는 게 나을 지
여쭤봅니다
제 생각에는
낙엽 아니고 턴 그것도 중급이상 슬롭에서 할 정도면
애들이라도 엣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