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혀도 다시 민사소송을 걸으셔야 하는데 민사소송에 드는 경비와 시간... 소액사기라면 결국 포기하게 되지요..

신고하시면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언젠가는 잡히긴 하는거 같드라구요.

사기성립이라면, 법에대한 형사처벌을 받지만, 피해자합의가 없으면, 처벌수위가 다르겠죠,,,,

가해자측에서 처벌을 낮추기 위해 합의를 보려고 할겁니다. 이부분에서 거의 피해금액 얘기가 이루어질겁니다. 합의가 없다면,

민사로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겠죠....

경찰서 가서 신고 하시면 3개월정도 안에 잡히긴 잡혀요

근데 사기꾼이 돈 없다고 발뺌내면 민사소송까지 해야 되서 돈받기 힘들어요..

먼저 경찰서에서 신고부터 하세요

대포계좌 대포폰이면 못잡아요..

저도 몇년전 신고했었는데 명의자만 간단한 처벌받고

정작 사기친넘은 신원미상으로 종결되더군요...;;;

일단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 하시면 몇일 있다가 관할 경찰서에서

연락이 올겁니다.

경찰서 가시기전 인터넷상에 거래 글 올린거 캡쳐하시고요

거래 하시면서 주고 받으셨던 문자 다 캡쳐 하셔서 문서로 준비하시고

인터넷 뱅킹으로 거래내역서 출력본 준비하셔서 서에 가시면

담당자분이 친절히 접수해주실겁니다. 그리고 기다리시디가 잊을만 하면

잡혔다는 연락이 올겁니다. ㅡ.ㅡ;; 

데페  문의하시던 그분이네 ㅠ.ㅠ 어쩐지 넘 싸드라는

제가 민사 갔다가 70만원 정도 되는 금액인데 그냥 포기했어요..

시간이 일단 문제고 짜잘하게 드는 경비가 참 ㅋㅋ

돈도 받아내는게 아니고 뱉어내게끔 만드는게 다라서 참 힘들더라구요 ㅋㅋ

물어보고 나서 사시지..

40이라길래 이상하다 생각했더만

올초부터 데페 가지고 장난치던 넘있던데 그넘인가...

못잡는다고 봐야할듯

결국....당한걸로 결론 나셧나요..?

매물이 넘싸면 사기 의심해바야되는데

아무쪼록 해결 잘되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