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응이 안되네요...
이월 중순경...오랜시간 함께해온 살로몬 치프를(0910) 하늘나라로 보내고..상태좋은 칼리버 구했습니다...그후로 일이바뻐 스키장 세번 방문했는데요...
토턴에서는 별 이질감을 못느끼겠는데...힐턴에서 너무 휙휙돌아가네요...실력이 오징어라...안말리는 힐턴 억지로 말아보려 로테이션을 과하게 줬나보구나...라고 조금 느긋이 로테이션 주니 조금 나아지네요...
카빙은 조금 적응될랑말랑 합니다만...슬라이딩 힐턴이 ㅠㅜ
촥촥 잘가던게...로테이션을 더줘도...시선신경써도...다운을 더줘도...뒷발 더 밀어줘도...당최 예전느낌이 안나오네요...촥촥이 아니라...턱턱턱...ㅡㅡ
혹시나 바인딩 교체 후 이런 경험있으신분 글로나마 도움을 좀 받고싶습니다...
몰 어째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