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까지 계속해서 연습해본결과와 경험을 토대로

널리 360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저는 레귤러이기 때문에 레귤러 기준으로 설명 드립니다.

살짝 먹고들어가는 과정에서 상체와 하체모두 다운을 하면서 들어간후 바로
오른쪽 무릎을 위로 쳐준다는 느낌으로 날려주는 동시에 왼쪽다리는 펴주면서
노즈를 튕굽니다. 연습을 꾸준히 하시다보면, 억지로 다리를 접어 올린다기보다는
튕긴 반동에 의해 저절로 접히는 때가 오실겁니다.

노즈를 튕기고 나서 중요한 것중에 하나가 몸을 앞으로 던지라는 건데요.
슬로프는 평탄하지않고 경사가 있기 때문입니다.
노즈를 튕기고 몸을 앞으로 좀 던져주게 되면 슬로프와 몸은 수직으로 평행하게 날라가기 때문이죠.

음, 그리고 로테이션의 경우는요.
튕기는 타이밍에는 노즈쪽을 바라봐주시고, 데크가 반이 돌아갔을때
말하자면 원에리 상태가 되었을때는 살짝 테일쪽을 바라봐주세요.

그렇게 되면 랜딩시에 랜딩면을 볼수가 있고 왼쪽어깨가 닫히게 되므로
슬립이 나지않고 안정적으로 랜딩 할수 있게 됩니다.

그리구, 랜딩시에는 살짝 토로 랜딩하시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아! 그리구, 360이든 540이든 어퍼치는건 상당히 비추해드립니다.
별로 안좋은것같아요. 보기에도 안좋구요. 데크 탄성으로도 얼마든지
돌 수 있습니다. 특히 540칠때 어퍼컷을 많이 말씀하시는데, 360으로 스케일
키우는 연습을 꾸준히 하신 상태라면 로테이션으로 540은 돌아간다고
생각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허접하지만,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