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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향각으로 바인딩을 셋팅해서 타기 시작 했습니다. 각도와 시선의 변화등이 있어서 인지
상당히 어색하네요. 특히 스탠스가 뭔가 안맞는 듯하기도 하구요.
덕스탠에서 전향으로 변화를 주었을 때 스탠스도 조정을 하셨나요?
* 전향각을하면, 같은 스텐스상에서도, 신체적으로 다리의 벌림은 좁혀집니다. 같은 업-다운 정도의 범위를 가져가려고 한다면 살짝 넓히는 것이 신체적으로 같은 스텐스를 유지하는 것일 것입니다.
만약, 같은 스텐스를 한다면 전향각상에서는 더 서있는 느낌이 들고 업-다운 범위도 더 클 것입니다.
*그러나, 전향각은 덕스텐스보다 앵글을 더 줄 수 있기 때문에, 또한 다소 무게중심이 높은 것(업-다운 범위에서 업의 최고점 위치가 높은 것이) 이 훨씬? 유리할 수 있기에, 스텐스를 그대로 가져가도 무리는 없을 것입니다.
위에서 보니, 줄이라는 글도 있는데,,그것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최고점 위치를 높게 가져가는 것이 유리할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대로 유지와, 조금 넓히기, 조금 줄이기. 로 나눠서 한번 시도해봄 되겠네요.
아마 리바운딩/엣징 체인지 속도와, 엣지그립력(안전성?)/턴반경 사이에서 서로 일장일단이 있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참고로, 전 전향각 경험은 거의 없습니다. 슬로프 3번 정도.
전향각 타는 사람들의 몸 움직임과 율동을 보시면, 어떻게 스탠스를 가져가는 것이 유리할 지 보이시리라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덕스텐스와 운동역학(물리학) 자체는 같으니까요.
*답이 없다기 보단, 기준/지침은 존재합니다.
저라면, 우선 기존 스텐스로 서로 효과가 상쇄되니 그대로 타신 후 몸이 전향각에 적응하면 바꿀 것 같습니다. 저도, 스텐스 늘리고 각도도 바꾸고 해봤거든요. 매 슬로프 1번 마다. : ) 그리고 나서 개인적 결론입니다.
조정하다가 내거찾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