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린게 고층건물이요.

보드 말고는 아쉬운 것이 없을 정도라 하셨으니 다행이네요. 

돈과 시간은 받쳐 준다는 이야기가 되는 건데, 그럼 제대로된 코치 찾아서 찐하게 시즌 레슨 받으세요. 누가 봐도 제법 탄다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는 만들어집니다. 

강습을 받으세요...~~

원정을 가세요...유럽, 캐나다, 일본 ~

시간과 능력이 되면 할일은 많습니다..

오늘의 고수들도 못타서 우울한 시절이 다 있었습니다

천재가 아닌이상 헝글인 포함 우리 다 겪는 과정입니다

꾸준히 연습하세요.. 다 그렇게 해서 고수가 되는겁니다.

저도 오징어인데 각자 꾸준히 연습해나갑시다..

강습. 

그리고 왜 잘타야 하는것일까요? 

그냥 재밌으면 그만인게 아니라... 왜 꼭 잘타는걸 고집해야 하는것일까요?  

(아마도 남에게 보이고 싶거나...  스스로 인위적인 목표를 만들어서 그것을 극복해 내는걸 즐기는 타입일 가능성이 높겠죠?) 

무슨 무슨 탓 하기전에...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스스로에게 먼저 솔직해질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보드는 많이 타면 늡니다...어느 순간 늘어 있더라구요...

요새 카빙카빙 하니까 카빙만이 답이라고 생각들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사실 카빙 하면서 털리고 모글에 휩쓸리는 분들도 많은 듯 하구요...

베이스로 슬렁슬렁 넘어갈 줄 아는 슬턴 연습도 많이 하시면 부드럽고 또 자유롭게 타실 수 있지 않나요 ? ㅋ

저는 보드를 탈 때 여자를 안고 탄다고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소중한 여인을 안고 춤을 추듯이 타 보시면 더 재밌으실수도~

저는 부족한 게 너무 많다 못해서 죽겠는데도 아직 안 죽었어요.

ㅈ같이 못타서, 노답이라서
더 웃긴건 보드빼고는 인생에 그다지 부족한게 없어서
이런 생각하는 자신이 관심병환자가 보채는것 같아서
도저히 답이 없어서

알아서 디지십쇼

우울증 이전에 사람이 안되어있구만

관심 달라고 징징거리지 말고

꼭 죽을 용기 없는 새끼들이 디진다디진다 거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