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구 캐슬러 더라이드 158 빌려서 하루 종일 시승했었는데, 제 느낌은 같은 성향의 데크 중에선 가장 안정적인 데크라고 생각합니다. 비유하면 라이더의 포지션 및 스킬이 틀렸을 경우 틀렸어요~~ 이렇게 하는게 맞아요~~ 하면서 알려줘서 라이딩 중 틀린 부분을 바로 잡아 라이딩 할 수 있는 데크...
슬라이딩, 카빙 모두에서 위와 같은 느낌이고 제대로 데크와 같이 라이딩 할경우 다른 데크보다 엄청 안정적인게 강점같습니다.
다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만족하지만 국내 가격을 주고 사라고 한다면.....고민 좀 해봐야 할듯 하네요.
케슬러 더 라이드 158 타고 있는 케슬러 코리아 라이더 이경성입니다. (173cm/75kg)
우드 덱으로 올라운드 용으로도 전혀 문제 없이 다루실 수 있습니다.
데크 플렉스도 7로 라이딩 및 트릭에도 무난하며 Nose rocker 구조로 엣지가 설면에 더욱 빨리 닿아 라이딩에도 좋습니다.
스펙에도 카빙은7점, 올라운드 10점짜리 덱입니다.
지금 선오더 하고 있으니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