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탑승이란 말이.. ^^; 자기도 궁금해서 그 질문에 같이 탑승한다는 뜻..인줄.. 하하하

한번도 쓴적은 없긴 하지만.. ㅋㅋ 그래도 잘 못 알고 있었네요 그동안!

"헝글초보"라고 해서 "인터넷 초보"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실수로 올렸다면 이해가가 가는데,

다짜고짜 자.게에 질문을 올리면,안좋은 소리 안듣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헝글인들의 매너가 좋다고 생각됩니다.

네,보드인이 느는거..헝글인이 느는거 좋죠.

하지만 저런 기본적인 매너도 지키지 않는사람이

과연 스키장에선 어떤매너를 보여줄지...

베어님도 질답게를 보신다면 아시다싶이,

시즌중의 질답게의 답변률과 정보는  양질의 답글이 달립니다.

단순히 게시글리젠률만보고 자.게에 질답 올리는거..글쎄요..

공감못하겠네요..

물건 좀 팔아주고 싶지만 쓸데도 없고 욕구(?)도 없는거 같고....

이게 사실 어려운 문제기도 하도, 베어그릴스님처럼 생각하는것도 틀린건 아니라고 봅니다.

헌데 경험상 자게에 올라오는 질문글에 대답을 해주기 시작하면...

끝도없이 질문들이 올라올겁니다...

나중에 글이 질답게로 옮겨질지언정 자신이 올린 질문에 대한 답은 찾을수 있을테니깐요..

사실 전 헝글 자게에 질문글들이 올라오면 '탑승'한다는 댓글을 좋게 봅니다.

질문글 올린사람도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찾아볼수 있는 계기도 되고...

그런 글들에 '탑승'댓글이 많아 질수록 질문은 질답게에 안달면 답변을 못받는구나 라고 누구나 생각하게 되겠죠 ^^

하나의 게시판 자제 정화 시스템이라고 봐도 좋을것 같네요..

탑승!!!!!!!!!!!

하면 안되요???

완젼 추천합니다~~

완추완추!!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을 남이 모를 땐 다짜고짜 그냥 던지는건 한국사람들 특징이죠..그래서 정몽준 아들이 미개하다고 한 이유가 다 그거에 포함되어 있는거예요~ 저도 그 탑승이라는게 무슨말인지 몰라서 탑승이라고 씌여 있는 글들을 보고 유추해 내었는데 저도 알고 난 뒤에 탑승 대상인 글들을 보면서 '나도 한때는 몰랐지..' 라고 생각하며 그냥 가만히 있어요~ 

저도 처음에 탑승이 뭔지 몰라서 검색해보았어요 ㅋㅋㅋㅋ

친절하게 답해주면 더 없이 좋겠지만.

뭐랄까 하나의 헝글자게문화로 정착이 된 듯한 기분?

그나저나 난닝구라이딩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

저도 탑승 먼지 몰라 질문했었는데...ㅋㅋ

그러고보니 탑승 설명 공지가 안보이네요.

예전에 있던거같은데..

진짜 물음표만 보이면 무턱대고 탑승 적는 사람 가끔 보이는데 가끔은 억지에 기분나쁠 상황도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특정대상들한텐 탑승안적고 질문에 친절하게 답해주는 편파적인 것도 보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