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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딱.. 1년전 4월말에 다녀왔는데..
하루는 텐진에서 호텔, 하루는 유후인 료칸에서 묵었어요.
유후인 들어가는 열차는 유후인노모리로 예약을 하면.. 그것도 ㅋㅋ 재미진거 같아욤~
다자이후 텐만궁도 좋았었고...
유후인도 좋았었어요..
유후인 새벽에 긴린코호수에 나가보는것도 좋고,
밤에 온천에서 맥주한잔도..
료칸에서 먹는 식사도 나름 매력있었어요.
료칸은.. 정말 가격이.. 부르는게 값이긴 한데..
전.. 적당한 선에서.. 잘 잡았던것 같아욤;;;
유후인에.. 고로케나.. 아이스크림같은건 먹으라고 해서 먹긴 했지만..
전 그냥.. 그랬었어욤;;;;
요구르트사케!에 반해서 한병씩 사들고 오기도 했고..
비스피크롤 같은경우엔 한국 돌아오던날에 맞춰서
도착하던날 미리 예약해서.. 오는날 찾아왔었어요.
엄빠도 먹고.. 아주 만족만족 헤헤;;
현지인이 추천해서 먹은
모쯔나베라고 .. 우리로 치면
곱창 전골 같은건데.. 그것도 참 맛났었어요..
텐진에 있는 스시집에 일찍가서도 줄서서 먹었는데..
정말.. 둘이서 ㅋㅋ 결재할때 깜놀했지만.. 맛나던데욤 ㅎㅎ
근데.. 여긴 식신로드에도 나와서그런가..
한국인들도 많고.. 현지인들도.. 줄 엄청.....
그냥... 저녁에 나와서 돌아댕기다 먹은
라멘도, 돈부리마저도.. 맛났었어욤... 에헤헤;;
정말.. 아무 생각없이 갔었지만..
가서 배터지게 먹다 온.. 기억밖에;;;
아차차..
토토로노모리에서 엄청난 사진과...
선물로 토토로...안꼬온것도...
숙소는 그냥 호텔스닷컴이나 아고다같은데서 가격에 맞게 예약하면 딱 그가격정도의 숙소입니다만...
주로 1박에 4~5만원대 비즈니스호텔 많이 이용하고요
치산호텔이 지하철역이랑 가깝고 시설 깨끗한편인데 특가로뜨는걸 잘 잡아야 4~5만원에 맞출 수 있습니다.
후쿠오카 자체는 크게 볼게 없다 생각되고요(쇼핑몰하나 큰거, 그냥 시내, 사찰도 아니고 사당같은 조그만 유적들 몇개가 전부)
유후인가서 온천욕휴양을 하루정도 하시거나
나가사키관광을 추천드립니다.
유후인에서 추천드리고 싶은 료칸은
히키리노이에(네이버 검색 하시면 나옵니다.)
료칸치곤 저렴한편이었고 설렁설렁 산책해서 전통상품골목보고오기 딱 좋은 위치였습니다.
http://pika918.blog.me/70189481970
유후인까지 가실꺼면 일정 예산 참고하세요
광고 블로그 아니에요 ㅋㅋㅋㅋ저흰 하루는 료칸, 하루는 하가타 역근처 비지니스 호텔에 묵었어요
블로그에 정보가 제일 많은데 .. 아님 네이버 '네일동'카페 참고하시면 될듯해요 정보많아요
큐슈쪽 책빌려서 한번 보시는것도 좋구요
후쿠오카 작아서...
기본적으로 캐널시티 쪽 시내쇼핑 맛집탐방이나 구시다신사, 후쿠오카 타워, 외곽으로 가시면
다자이후 텐만궁까지 가시기도 하고요^^ 즐거운 여행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