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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원정가는데요.
일단 둘다 플렉스는 하드합니다. 하나는 입문때샀던 0506 버튼 크래쉬덱 플렉스 7이긴했습니다만
입문용이라 토션도 그렇고 걍 그럭저럭합니다
그리고 다른하나는 1213 라이드 DH인데요. 파이프용으로 알고 있고 이건 팝력도 쎄고 플렉스는 8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바인딩은 하나는 라쳇(일반 걍 라쳇깔작거리는식)이고 다른하나는 플로우 NX2인데요.
둘다 플렉스는 같습니다. 플로우가져가면 파우더에서 넘어졌을때 바인딩이 풀리지는 않겠죠??
이거 데크랑 바인딩을 어떤걸로 가져가야 트리런이나 파우더 탈때 편하게 탈수있을까요??
플렉스단단한 것만 타서 말랑말랑한게 없는데....걍 둘다 똑같을까요??
정말 저 두 데크타다가 롬엔썸을 탔는데 소프트덱인줄알았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플렉스는 고만고만하니... 노즈가 많이 들려있고 넓으며 셋백이 있는 제품이 편합니다.
파우더에서 플로우 같은 인업고 바인딩은 개인적으론 추천하지 않습니다.
과거 기억에 파우더에서 벗었다가 다시 채울 시 곤란한 상황을 자주 겪었습니다.
데크백이 크고 위탁화물 중량에 여유가 있으시면 장비 2개를 가져가보시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