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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해도 헤머덱을 사려고 묻답게시판에 질문을 올렸었는데


데페우드사려고 지를 준비도 했는데


갑자기 동호회에서 특가가 떳다고 일본원정가자는 바람에 급선회를 해서


루스츠로 가게 됐습니다. 그래서 다음해에나 데크를 질러야되겠는데


이렇게 생각할시간이 주어지니 고민이 되네요...


굳이 데페를 사야되나?? 지금가지고 있는 걸로도 동전줍기가 될거같은데...


이참에 파우더에서도 탈수있고 그트도 연습할만한 소프트한 데크로 갈까??


그래도 데페타면 좀더 이상적인 다이나믹카빙을 할수있을것같은데...


나도 그런거 맛보고 싶은데 하면서 원정가기전까지 계속 머릿속에서 맴도네요.


데페도 가지고 싶고 소프트한 덱을 가지고도 싶은데 지금있는덱을 보면 하드덱인데


데페를 사면 이중으로 돈나가는것같기도 하고....


재벌이라면 데페도 사고 에보도 사고 하겠지만 일단 돈은 한정적이니...


아 갈등이 마구마구 오네요.


동호회사람중한명은 데페우드질렀다던데...

엮인글 :

사과하나

2016.03.03 20:25:54
*.36.147.170

저도 루스츠다녀왔는데 잘 타고오셨나요..

죽어있는캠버

2016.03.03 20:41:44
*.127.139.44

다음주에 가요. 올해가면 두번째인데 처음갔을때는 형들이 인솔을 해줘서 걍 저는 따라다니는 입장이였는데

이번엔 제가 인솔을 해야되서 좀 걱정되네요.

반쪽보더

2016.03.03 20:38:49
*.150.216.213

한 번 타 보시고 결정하시는 건 어떨까요?

죽어있는캠버

2016.03.03 20:42:27
*.127.139.44

남의 것 빌려타는게 그닥 내키질않아서 좀 그렇더라구요.

nbg157

2016.03.03 22:15:12
*.234.223.71

고민한다는건 어짜피 지릅니다 ㅎ 걍 타구싶은건 타시구 또 팔구 또 사구 간단합니다 ㅎ

죽어있는캠버

2016.03.03 22:27:02
*.127.139.44

ㅋㅋㅋ 올해 데페우드를 지르려고 돈도 있었는데 원정비용으로 빼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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