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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전단지 나눠주고 있는 여성분이 화사하게 웃으며

"여자친구분께 선물 해 주세요~!"

라며 전단지를 주더군요.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ㅠㅠㅠㅠ
엮인글 :

야구하는토이

2016.03.04 18:40:39
*.252.197.33

어머니께 선물 해 드리세요

softplus

2016.03.04 18:42:39
*.249.82.190

그냥 무시하고 가는 바람에 뭔지 몰라서 잘 모르겠네요.
어머님께는 따로 ㅎㅎ

林오빠

2016.03.04 18:49:53
*.62.172.17

화났지만 침착한 목소리로 "죽고싶냐....."고 되물어 보셨어야죠~;;;

softplus

2016.03.04 19:51:25
*.75.34.121

흥분을 가라앉히고 침착하게 무시를.....ㅡ.,ㅡ;;;;;;;;

콩비지.

2016.03.04 18:53:42
*.66.253.117

남의속도 모르고 너무했네요 

softplus

2016.03.04 19:52:13
*.75.34.121

전단지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ㅡ.,ㅡ;;;;;;;;

그냥.....

2016.03.04 19:06:08
*.36.130.4

좋은겁니다~여자친구가 있게 생긴 외모 인증~

softplus

2016.03.04 19:52:42
*.75.34.121

누구에게나 다 그렇겠죠 ㅠㅠㅠㅠㅠㅠㅠ

제주촌놈

2016.03.04 19:08:26
*.91.235.146

또르르..

softplus

2016.03.04 19:54:01
*.75.34.121

흙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기공룡둘ㅉH

2016.03.04 19:10:53
*.70.51.215

전단지를 다시 되돌려주며.. "자기야~ 이거봐봐" 해야져 ㅋㅋ

softplus

2016.03.04 19:54:18
*.75.34.121

!!!!!!!!!!!!!!!!!!!!!!!!!!!!!!!!!!!!!

ryumica

2016.03.04 19:11:05
*.62.216.125

여자친구있는지 믄즈물어브르........

softplus

2016.03.04 19:55:07
*.75.34.121

먼저.............

지나다

2016.03.04 19:13:18
*.33.164.33

그녀에게 돌려 주면서 한마디 딱!
"여자친구 주라면서요~"
이제 제 여자친구 된겁니다

softplus

2016.03.04 19:55:55
*.75.34.121

제 생각이 짧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SixthSense

2016.03.04 19:23:46
*.230.145.62

흐엉.. ㅠ

softplus

2016.03.04 19:56:36
*.75.34.121

나도 울고 슬로프도 울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nbg157

2016.03.04 19:32:45
*.234.223.71

궁하면 구하라 그럼 생길것이다 ㅠ

softplus

2016.03.04 19:57:05
*.75.34.121

또 다른 시련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Nills

2016.03.04 22:19:04
*.90.45.155

softplus

2016.03.04 22:51:41
*.75.34.121

지금까지 이정도로 격렬한 분노를 느낀 적이 없었어!!!!

제가 좋아하는 짤방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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