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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10년 넘게 허접하게나마 타고있는 사람입니다
나이도 있다보니 매번 트릭 할려고 마음은 크나 몸이 안따라주네요
그래서 어쩔수없이 라이딩 위주로 타고 있습니다 .
지금 타고 있는것이 요넥스 REV 이며 지금 보고있는 데크가
1. 케슬러 더크로스
2. 그래이 데페 알타입
3. 요넥스 케논볼
4. 요넥스 트러스트
5. f2 월드컵
갈등하는것이 요넥스 REV가 파이브용 데크이다보니 리바운딩이 너무 좋습니다 2년정도 탔으나 한번씩 밀어내는것이 깜짝깜짝 놀랄정도입니다
그래서 이런느낌이 있는 데크을 찾다보니 맘에 드는 데크가 이거다 하는 데크가 없네요
그래도 눈이 가는 데크는 데페 알타입 인데 정확히 어떤 느낌인지 몰라서 몇자 적어 봅니다
오가사카는 너무 무르다는 말이 많고 라이딩시 떨림이 좀 많더라구요
이제 데크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게 고속라이딩시 데크가 너무 떨리네요 ㅠㅠ 다리에 힘이 있을땐 그 힘으로 버텨셔 타지만 힘이 풀려버리면 데크가 너무 떠네요 ,,,
제 스펙은 173 83에 근육질이며 힘은 충분합니다
데크 사이즈랑 간략하게 설명도 부탁하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님 추천해주시는 데크도 좋쿠요 많은 딴지 걸어주세요 !!!
요넥스를 좋아하신다면 역시 요넥스로 가셔야죠 ^^ rev가 제 기억이 맞다면 검메탈이 안들어간걸로 알고 있는데 깜짝 놀랄정도의 리바운딩을 원하신다면 역시 검메탈이 들어간 캐논볼 추천입니다. 트러스트가 쉐입이 라운드로 바뀐지라 그 자체가 나쁘다는게 아니고 rev와 겹치는 영역이 조금 생기지 않을까 싶어 1617 신상 예판기준으로 캐논볼 추천드립니다. 만약 1415,1516 중고기준이라면 트러스트도 고속라이딩에서 충분히 체감되는 업글을 느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