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돈벌이가 되나요...??
저도 미국살때 회사다니면서 주말에 가끔 생각해보긴 했거든요 (주변에서 하도 요청이 들어와서)
한국에서 직구가 유행이다 보니 다들 큰 업체의 배송대행만 이용하고 메리트 없을거 같은데
의류쪽 뭐 줄서서 사는 아이템이나 신발 빼고는 수요가 별로 없을거 같아서 용돈벌이 수준일거 같고....
갑자기 미국사는 친척동생이 학교도 때려치고 이쪽으로 나간다고 하니 이모가 꽤나 걱정이신듯 하네요
주변 얘기들어보니까 한국 아기 엄마들 아기용품도 많이 맡긴다고는 하던데....
구매대행, 배송대행을 최소로 하는 정도라고 해도.
한국에서 고객응대해줄 사람 1명,
미국에서 택배받고 내용물확인해주고 재포장하고 무게재고 택배사에 맡기고, 발송정보 입력하고 의 역할을 하는데, 창고라도 하나 버젓이 있어야 할 겁니다. 업무야 1명이 다 처리하다가 차후에 늘린다고 할지라도.
요새 제가 사용하는 작은 규모의 대행사이트 배송대행료가 건당 수수료가 2,500원이라는(이미 배송대행이 구매대행보다 많을 겁니다, 가방끈이 길어질수록 더욱더).
제 지인의 자식이라면 말릴듯 합니다, 너무 포화된 시장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