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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집권 여당인 사회당 소속 의원의 다수는 중도우파 정당인 공화당이 발의한 ‘테러방지법’에 “이용자들의 전자 정보를 제공하게 할 수는 없다”며 법안을 부결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60304000238
기억을 되살려보면
파리 테러
2015년 11월 13일 프랑스 파리 곳곳에서 자살폭탄과 총기를 이용한 동시다발적 테러가 발생했다. 이 테러를 자행한 IS는 정부시설이나 공공기관이 아닌 일반 시민을 표적으로 삼아 공연장, 축구경기장 식당, 카페 등에서 테러를 저질렀다. 이날 발생한 테러로 약 132명이 사망하고 350여명이 부상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