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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가방살때 좋아하는 거랑 안사도 보러만 가도 좋아하는거 이해 못했는데,

멀 그리 먹고사는데 꼭 필요한 것도 아닌데 집착하느냐고 했었는데

샵에가서 고가 데크들 둘러 보고 있는 자신을 보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연예인들 몸매보고 부러워하는거 보고

몸 관리하는게 직업인 상위 몇프로의 체형보고 부러워할 필요 있냐고 했는데....

상위 몇프로의 실력자들 실력을 보고 따라하려는 제자신을 이해하게 되었네요.

엮인글 :

Venti

2016.03.07 12:24:02
*.202.23.190

뭐죠.!!!! 100000% 공감되는 글은... ㅎㅎㅎㅎ

언제나겨울

2016.03.07 12:25:39
*.55.77.41

살다보면 자신에게 맞닥드려야만 이해되는 부분이 있죠.
저도 마찬가지 이해됩니다.

clous

2016.03.07 12:39:05
*.108.83.67

삽화는요? ㅎㅎ

甲오징어

2016.03.07 13:49:14
*.70.14.235

연예인 및 상위 몇프로 몸매가 어떤거죠?
삽화를 봐야 이해할것같은데....

연구형

2016.03.07 12:44:09
*.111.3.208

완전 공감이요 ㅎㅎ

달님짱

2016.03.07 12:57:45
*.195.255.77

이글을 한달전에만 봤어도 헤어지진 않았을건데;;

째우쓰

2016.03.07 12:59:55
*.253.177.148

저에겐...그래도 가방보다 데크비중이 더큰...ㅡㅡ;

겨울엔고구마

2016.03.07 13:25:28
*.62.204.110

아 그렇군요. 와이프가 그래서...........
데상트 스키팀복을ㅠㅜ

편보딩

2016.03.07 13:46:13
*.45.10.23

전 여자가 가방좋아하는거랑 제가 예전 20대초에 듀퐁라이터랑 론진시계지른거랑 비슷하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결혼전에 와이프한테 첨이자 마지막명품이다 하나 골라봐 했었네요..^^; (참고로 와이픈 명품 싫어합니다 ㅋ) 제가 봉잡았죠~ ㅋㅋㅋ

사람은 절대 남을 100% 이해하지 못하죠! 하지만 인정하며 살아야 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플라이bee

2016.03.07 14:00:37
*.212.35.96

가방과 상위 몇프로 몸매
고가의 데크와 상위 몇프로 실력
다~ 갖고 싶은 보트 타는 여자사람은 어쩌나...ㅠㅠ

DdonGgoo

2016.03.07 14:44:28
*.101.35.176

회원님은 동안의 얼굴과 착한 아들과 명절에 보드장에 갈수있는 강심장을 가지셨으니


저정도는 포기해주세요~  ^^b

플라이bee

2016.03.07 14:57:43
*.212.35.96

미치겠...이정도면 최측근인데...

누규요..넌!! ㅋㅋㅋㅋㅋㅋ

DdonGgoo

2016.03.07 15:28:18
*.101.35.176

ㅋㅋㅋ 너무 반가워서 그만...기밀을 누설해 버렸나요?ㅋㅋㅋ


박스미는 어머님 이시어~ ^^;;

올랴

2016.03.07 22:36:02
*.7.47.5

ㅋㅋㅋ공감

카릴

2016.03.08 16:24:29
*.199.184.135

ㅋㅋ. 전 이해안함. 


- 형편에 안 맞는 데크는 안 삼. 고가 데크 산다고, 내가 고가가 된것같은 느낌을 받지도 않음. 무엇보다 실력향상을 위한 것임.

가방은? 아님. 그냥 뽐내기와 기분을 위한 것임. 그러나, 그런 고가 데크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그런 느낌 받는 사람 있을지는 모르겠음.

- 1번 검토하러 가지, 못/안사는 거 자꾸 보러가진 않음. 보는 것만으로 기분 좋아지는 것도 아님. 보기 위한 것이 아니라, 타기 위한 것이니깐.


보이는 거에 환장?하는 거랑(그렇다고 운동과 다이어트, 몸매?관리 자체를 폄하하는 것은 아님.), 특정 목적(능력향상/체험향상)을 위해 투자하고 노력하는 것은 다름.

그렇지만, 가지는 것도/ 보여지는 것도, 그것 자체로 특정 목적이라고 하면,,체험향상이라고 하면 할말없음. 그냥 이해안하기로 함. 대신 거기에 쓰이는 돈은, '니가 벌어서 니가 해'. 주의. ㅋㅋ. 자기돈 어케 쓰든, 내 알바아님.


<- 녀친없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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