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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전동보드 관심있어서 알아보다가 오늘우연찮게 제작(?)카페도 알게되고~
검색하다보니,국내브랜드도 알게됬습니다~
그래서 지름선상에 두고있는게~
1)일단 널리알려진 외국 브랜드..이볼브던가요?ㅎ
2)부품구입해서 의뢰하면 공임비로 작업해주는 카페
3)국내최초의 전동보드 업체 제품.
요렇게 있는데, 솔직히 제일 끌리는건 국내업체 제품요~
1번은 가격대가 넘사벽~2번은 a/s가 의문..;;
그나마 a/s며 가격대며 끌리는게 국내제품인데~
일단 성능이나 내구성이야 요즘 거의 엇비슷할테고~
걸리는게 주행거리 15km에 최대속도 25km...
이게 어느정도인지~;;;
걍 이볼브나 사제(?)품을 구입하려니 a/s가 영~걸려서요.;;
용도는 주말에 취미용으로 타려구 하는데..
"주행거리 15km에 최대속도 25km"
이거..답답할까요?ㅎ
3년째 이볼브 타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시장점유율이 높은 브랜드가 이볼브입니다.
전동보드씬에 있어 선구자인 만큼 기술적 완성도가 높습니다.
데크/트럭/휠/구동부/배터리 등등 각각의 퀄리티에서 차이가 납니다.
특히 다른 전동보드 제품과 비교 시승해보면 컨트롤면에서 가장 안정적입니다.
자작 전동보드의 경우 리모콘 조작이 세밀하지 못합니다.
부드럽게 가/감속되지 않고 급발진, 급제동되는 느낌이 강합니다. 그래서 무섭습니다;;
이볼브 외에 완성도가 높은 전동보드는 부스티드 보드입니다. 근데 가격이 이볼브를 상회합니다;
3번항목은 어떤 브랜드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시승해본 보드가 맞다면, 상당히 불안했고, 부품의 완성도도 높지 않았습니다.
혹은 어떤 업체가 '전동장치'라는 인식으로 접근해 제품을 생산하다보면,
'보드'로서의 테크놀로지를 놓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예를 들자면, 티탄/카본 생산업체가 티탄/카본 해머헤드를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요.
스펙상 주행거리 15km라면, 실주행시 약 11km 내외 정도가 될 겁니다.
11km로는 어디 다녀오기 애매한 거리죠~
그리고 최고시속이 40kph 내외인 보드라고 할지라도
악셀을 풀로 당겨 최고속으로 달리는 일은 사실 드물어요.
설상과 다르게 노상에선 20km도 상당히 빠르게 느껴집니다ㅎㅎ
일단 타사에서 공개한 이미지컷 이구요.
위에 이야기한 곳은 **모터* 에요.
이곳에서 나오는 제품은 아직 이미지가 공개가 안됐어요.
저도 관심이 많은데요, 이볼브가 저한테는 잘 맞는것 같아요. 주 목적인 출퇴근은 물론,
AT / 카본이 딱인데 데크 한 장값이라..
2-는 저도 아직 들어본 바가 없고,
3-은 익스피리어드를 말씀하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