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넥스 스탭인:

전반적으로 가벼움

앵클스트랩의 존재로 부츠꺽임을 일정부분 막을수있음

부츠 상단 파워스트랩 존재로 좀더 안정적임(라이딩시 도움을 받을수있음)

바인딩에 부츠를 인~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움

부츠바닥 걸쇠부분에 눈이 상대적으로 덜 달라붙음

K2 스탭인:

부츠에 반영된 신기술?콘다시스템 적용으로 뒷꿈치 고정이 매우좋음 

엔도 시스템 적용으로 부츠가 상당히 단단한 축에 속함

(하이백이 없는 바인딩을 장착함)

일반데크 스탭인 바인딩 쿠션감이 매우 우수함(부츠+바인딩 폼패드)

15년전에 나온 시스템이랑 호환가능(국내에 필요없는? 여러 장비들을 사용할수있음)

보아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사용하는 부츠가 나와서 부츠를 신고벗기 쉬움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

전반적인 장점

바인딩 소모품값이 안들어가든가 적게 들어감

사소함 문제점이 없을경우(부츠바닥에 눈 달라붙음)

스탭인하고 바로 라이딩

타 스트랩 바인딩보다 전반적으로 가벼운편에 속함

걸쇠의 위치 때문에 데크와 바인딩을 장착하기 매우 쉬움(누워서 숨쉬기 수준)

전반적인 단점

기존 스트랩방식에서 벗어난 방식이라 라이딩시 상당한 불안감을 가지고 운용을 해야함(정신적 데미지???ㅎ)

국내 예판 가격대를 보면 엄청난 창렬 제품으로 보임

부츠+바인딩...일제 110만원대... 미제 80만원대

신어보고 살수없는 시스템(선택미스....울며 겨자먹기)

엄청난 고가임에 불구하고.....한번 발들이면 다른 제품들하고

호환불가라 한쪽 방향(죽자살자 스탭인)으로 주욱~ 가든가 버려야함

라이딩 이외의 이동시 부츠의 하드함으로 상당히 걷기가 번거로움

(특히 K2는 하이백이 없는 시스템이라 데크파지가(손에 쥐기가) 어려움)

@요넥은 안써봤고 K2만 써봤지만 요정도 생각나네요

한시즌동안 사용해본 느낌은 고속라이딩시 부츠 바인딩 이탈 안함

(부츠가 이탈될 정도의 충격이라면.....제 생각으론 일반 바인딩은 부서짐)

부츠 바닥면으로 컨트롤한다는 느낌이라지만......저주받은 신체라 그냥 일반장비하고 큰 차이점을 못느낌

스케이팅이 자연스러우면 좋겠지만 죽었다 깨어나도 스케이팅 못하는분은 다른거 좋은거 사세요^^  

다 아시겠지만 리쉬코드는 꼭 하세요(광고영상에도 리쉬안한분들이 많더군요)

가격대비 성능이 월등하지도 않고 일정부분 편한부분이 있지만

편한만큼 불편함 더해진것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