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흠,,

2016.03.09 09:07:38
*.147.124.212

이승만인가요?

아추추추워

2016.03.09 09:11:55
*.255.61.133

.. 국부 클라스 오지고요

테크노땅그지

2016.03.09 09:54:05
*.33.164.195

쩐다 ㅡㅡ;;

Nills

2016.03.09 11:17:42
*.90.45.155

자신이 건너고 뒤에 사람 못오게 한강다리 폭파하신 그분이신가요?

O2-1

2016.03.09 11:20:14
*.12.35.231

이분이야 익히 알고 있었던 바고,

최근에 팟 캐스트 '그것은 알기 싫다'에서 들은

미얀마 민주화의 꽃 '아웅산 수지'여사의

본모습도 충격적이었습니다.

시간 나시는 분들은 한번 들어 보시길.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닐지니....

softplus

2016.03.09 11:46:26
*.75.34.121

우리나라가 아니길 바라며 클릭했는데.........ㅡ.,ㅡ;;;;;;;

도올

2016.03.09 13:39:05
*.18.226.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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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25일, 국민 전체의 안위를 책임지고 있었던 이승만은 새벽부터 전쟁 발발의 소식을 듣고 우선 자기 혼자 도망갈 생각부터 했다. 26일 아침 8시 신성모 국방장관이 방송에 나와 “국군이 인민군을 물리치고 북진중에 있다”는 담화를 발표한다. 그런데 27일 새벽부터 비상국무회의가 열렸지만 이승만은 회의에 참석조차 하지 않았고 열차편으로 이미 몰래 서울을 빠져나가고 있었다.

그는 대전 도피에 관해 각료는 물론, 국회의원, 하물며 육군본부에까지도 알리지 않았다. 그런데 이승만은 대전에 도착하자마자 곧 특별담화를 녹음한다. 27일 밤 9시부터 서울중앙방송국에서 전파를 타고 전국민에게 전달되었다: “우리 국군이 용감하게 적을 물리치고 있습니다. 국민과 공무원은 정부 발표를 믿고 동요하지 마십시오. 나 대통령 본인도 서울을 떠나지 않고 국민과 함께 서울을 지키고 있습니다.” 생거짓말이었다.

이승만의 파렴치한 만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28일 새벽 2시30분 아무 예고도 없이 한강대교를 폭파시켜 버렸다. 사전 통보나 통제가 없었기에 50대 이상의 차량이 물에 빠지고 그 다리를 건너가던 시민 500여명이 폭사하였다. 군사전략적으로 볼 때도 이것은 터무니없는 실수였다. 서부전선에 배치되었던 우리 국군이 퇴로를 차단당하고 와해, 희생된 것이다. 그리고 9·28 서울수복을 했을 때 서울에 남아 고생한 뭇 시민들을 부역했다고 죽이고 고문하고 연좌제로 묶어놓았다...

날아라별사탕

2016.03.09 14:33:23
*.251.21.68

하와이에서 한짓 보면 욕나오죠 독립운동하는 단체 강제로 빼앗아 지 이름만 올리고 웃기지도 않죠

클릭해

2016.03.09 18:16:15
*.228.189.178

무엇보다 가장 큰 잘못은 저사람이 대통되면서 친일청산을 제대로 못해서 아직 친일집안은 니나노고 독립후손들은 힘든 하루하룹니다

조이라이더686

2016.03.09 20:46:46
*.94.194.130

씹어 죽여도 속이 시원치 않을 수치스러운 대통령임에도 불구하고,
국부로 안 모신다고 쌩지랄하는 지금의 대한민국 현신이 한심한 뿐이죠..

늅늅보더

2016.03.11 15:26:06
*.226.124.1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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