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울이랑 실크 중간에 놓으라고 들었어요....

근데 그건 제가 쓰는 다리미 기준으로는 너무 낮은거 같더라구요...

울/나일론 정도에 두고 가열하신 다음에 왁스를 대봐서

연기가 안나는 수준으로 조절해서 썼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ㅎㅎ

일반다리미 쓰다가 

데크 살짝 태워 먹은 1인입니다 ㅋㅋ

다리미로 데크 문지르시다가 잘 안녹는다고 온도 올리시면 

나중에 데크 베이스가 배불떼기가 될꺼에요 ㅎㅎ;

조심하세요~~

이젠 토코 T8 유져가 되었네요 ㅋㅋ

일반다리미도 괜찮긴 한데 꺼졌다 켜졌다 반복하더군요..

그게 좀 불편해요..

합성섬유가 가장 낮은온도고 모직이 가장 높은 온도입니다.

왁스는 낮은온도에서도 잘 녹으니 가장 낮게 해 두고 쓰시면 됩니다.

천천히.. 한단계씩 올리면서 찾으면 되는데...

또 왁스 잘~ 녹으라고

한곳에 머물지 말구요...

전... 집에 굴러댕기던

무선 스팀다리미 했다가

30초에 한번씩 올려두느라.. 1번 망했고

스팀다리미 구녕땜시 은박지 씌웠다가 다시 올려놔야 해서 또 벗기고 그렇게 2번 망했고

...... 그러는동안 왁스는 굳고 다시 녹이고를 반복하다 3번 망했어요

그냥 토코...다리미 아주 수월합니다.

인쟈는 제가 안하고 옆에서 지켜보고 있어욤..

저는 일반다리미로 기름온도 잴때 쓰는 온도계로 체크하고 합니다..

잘못 사용하면 베이스가 덜덜덜덜

여러번 하다보면 저절로......=_=;;;;;;;;;;;

왁스마다 녹는점이 달라요. 사용하시는 왁스에서 일단 연기 나기 시작하면 한칸 내려서 사용하시면 온도는 맞으실거에요~

왁스마다 녹는점이 달라요 뭘쓰던 온도는 찾아야 합니다

집에 비접촉식 전자 온도계가 있어서 7000원짜리 일반 다리미 사다놓고...

구입한 왁스의 녹는 온도가 얼마인지를 확인한 다음...

다리미를 걸레에 다려서 온도가 130 ~ 170도 이내로 유지되는 점 설정을 확인하고..

왁스의 녹는 점 확인후 실제 녹여봐서 적당한 다리미 세팅을 매직으로 표시해 둡니다.

데크를 다리면서 혹시라도 왁스의 연기가 나면 즉시 온도를 한단계 낮추는 식으로 왁싱합니다.

가끔 다리미 사용전에 온도계로 다리미의 바이메탈이 적정온도를 유지하고 있는지 체크합니다. 

이렇게 해도 절대로 다리미가 데크의 한자리에서 1초이상 머무르거나 한곳을 반복해서 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토코 직구하세요 직구해서 5만원도 안되게 사서 좋아하던 동생이 항상 왁싱 해줍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