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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다음시즌대비 여자친구 장비 사주려고 많이 찾아보고 고민해봤는데요
고민하다가 추려낸 모델들 알려드릴께요.. 대부분 아직 재고 있는제품들이구요 가성비 및 입문장비 위주의 선택이라 상급장비와는 거리가 멉니다.
데크: 살로몬 로터스(플랫캠, 20만원 안팎), 니데커 엔젤(캠락캠, 30만원 안팎)
바인딩: 유니온 밀란(20미만), 유니온 줄리엣(20미만) 이 두 모델 가격 차이가 몇만원 밖에 안나는데 다른건 하이백 하나이고 카달로그 상의 제원표에서도 큰차이가 없어서 디자인보고 결정하시면 될듯해요
부츠: 써리투 라쉬드(20내외), 버튼민트(20미만)
이 정도이구요 최근에는 중복투자 방지용으로 입문장비부터 최상은 아니더라도 차상급까지는 맞추시는분들이 많은것같은데 저는 좀더 소프트하고 편한장비로 초보때 쉽고 재미있게 탔으면 하는 바램에 입문장비 위주로 골라보았네요
렌탈하셔서 사용하셨던데크가 어떤캠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플랫캠으로 가시면 역엣지는 훨씬덜하실꺼에요
또한 헤머덱은 노즈랑 테일부분을 깎아내어 최대한의 유효엣지를 뽑아낸 데크이구요 대부분 굉장히 하드하고 다루기 어려워서 초보분들에게는 굉장히 부적합한 데크입니다
붓아웃은 부츠의 힐이나 토 부분이 데크밖으로 삐져나와 깊은카빙턴 시 부츠가 설면에 닿아서 엣지가 빠져버리거나 슬립이 나게되는 경우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