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아닙니다.

인터넷 서핑 중에 신기한게 있어서 퍼와요

아직 개발중이라는 것 같은데 보드도 이런게 나올까요?

스키 슬로프에 등장한 웨어러블 기술이 있으니 바로 ‘카브(Carv)’이다. ‘카브’는 2부분으로 이뤄진 모니터링 시스템인데 스키어의 동작 분석과 압력 데이터에 근거하여 실시간으로 스키 강좌와 피드백을 제공한다.

‘카브’ 시스템은 실력이나 종목에 상관없이 모든 스키어가 다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모니터링기 하나를 스키화 바깥쪽에 붙이고 다른 하나를 안쪽에 붙이면, 여기에서 수집된 데이터가 iOS나 안드로이드 앱을 통해 분석되고 그 내용이 이어폰이나 화면으로 피드백된다. 이때의 강좌와 훈련은 일반 스키어에서부터 고급 스키어에 이르기까지 관련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모두 실력 향상과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되었다.

‘카브’는 센서를 시각/청각/인공지능 코칭과 결합한 방식으로, 자유형 스키어는 도약과 착지를 모니터링하고 다양한 트릭(trick)과 플립(flip)을 분석할 수 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어 역시 하중 분산과 카빙(carving)기술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고급 전문 스키어와 그들의 코치라면 카브 코치(Carv Coach) 플랫폼을 이용하여 이렇게 얻어진 데이터를 동영상과 연계할 수 있으므로 스키어의 수행을 좀 더 자세히 관찰하면서 무엇을 교정해야 하는지 알 수 있다.

‘카브’ 시스템의 핵심은 1mm 두께도 안 되는 매우 얇은 발 삽입물과 각 삽입물에 달린 48개의 독립형 압력 센서에 있다. 작동 온도가 ？40°C에서 85°C이므로 차갑든 덥든 온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바깥쪽 유닛에는 3축 가속도계, 자이로스모프와 나침반이 내장되어 있고 시스템 전체 배터리 지속 시간은 16시간이 넘으며 충전은 USB로 한다.

‘카브’는 현재는 킥스타터에서 캠페인 중이며 참여자는 2개의 ‘카브 트래커(Carv Tracker)’와 인서트(Insert, 각 스키화에 하나씩) 1세트를 189달러에 확보할 수 있다. 예상대로 진행될 경우 배송은 2016년 11월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www.carvnow.com

출처 http://www.kita.net/newtri2/center/market_view_kita.jsp?s_con=0&nGubun=5&s_text=&sStartDt=&sEndDt=&sOrder=&board_code=70000&gubun=10&curpage=5&rowcnt=12&code_name=%EC%A0%95%EB%B0%80%EA%B8%B0%EA%B3%84%2F%EB%B3%B4%EC%95%88%EC%9E%A5%EB%B9%84%2F%EC%9D%98%EB%A3%8C%EA%B8%B0&count=y&no=39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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