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내려간다는 앱의 도움으로 연차를 감행했습니다. 평소 10시에 끝내던 일을 7시까지 마무리하고 죽는줄 알았네요. 후다닥 차량에 탑승해서 휘팍도착 성공
어제 야간부터 새벽까지 하루종일 눈을 뿌려대더니(호크만...) 시간이 좀 지났음에도 이제야 정설차가 접었습니다. 새벽부터 좀전까지 열심히 피클질을 해댄듯 합니다..
전광판에는 영하 10.6도를 가르키고 있습니다.
아마 호크는 무지무지 피크시즌을 생각나게 할듯 합니다. 못밖는 엣지라도 밖아봐야겠어여. 아님 펜스라도 밖아야...ㅠㅠ
오늘도 그렇게 기온이 올라가지 않아 저녁도 좋을듯 합니다. 오늘하고 내일은 야간을 하니 신나게 타봐야겠어요.
일단 제가 한번 일빠따로 타보겠습니다. 잇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