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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0 외피가 작긴 진짜 어마어마 하던데
이온 실물은 못봐서....
둘다 착용해보신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
이온 285 / F4.0 290 사용했습니다.
이온 285 두 시즌 사용했는데 시즌때마다 엄지 발톱이 죄다 빠지는걸 경험하고 올 시즌 F4.0으로 갈아 탔네요.
둘다 290이면 비교가 충분히 되겠습니다만.... 5mm 차이 감안하고 이야기하자면..
외피는 둘 다 비슷합니다.
차이가 있다면 플렉스 차이와 부츠 피팅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온은 족형 가리는 부츠라고 생각하고,
F4.0는 플렉스가 더 단단한데 마감 및 무너짐이 빠릅니다. 한 시즌 주말 사용했는데 처음 착용했을 때와 시즌말 느낌이 다르네요.
295면 둘 다 샾가봐야 신어볼 수도 없는 상황이니 주문 밖에 없는데,...
이온은 가격면에서 비추라고 봅니다. 차라리 다른 부츠로 가시는게 안맞더라도 손해를 덜 보시는게 아닐까 하네요....
F4.0이 단종이라니요.. ㄷㄷㄷㄷ 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