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는 유부 보더가 막판 꽃샘추위 소식에 참지 못하고 야간 보딩을 가려고 합니다. 지난 시즌 이번 시즌 출격회수 합쳐서 5회가 안되요. ㅠㅠ
고작 서너시간 타기위해 장거리 운전하는건 피곤하고 귀찮아서 곤지암, 지산, 비발디 중 한군데 가렵니다.
곤지암과 지산은 한번도 가본적은 없어요;;
장비 포함 2명까지 가능합니다.
카풀비는 안 주셔도 되고 음료수나 한잔 사주시면 좋구요.
5시쯤 출발해서 야간 4시간 정도만 타고 복귀하는 일정, 출발지는 인천 서구 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