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들....보드 왁싱시 사용하는 보편적인 왁스는 라이딩 환경에 따라서 영하 몇도까지 내려간 상황에서 사용가능케끔 만들어져 나오는데 캔들용 파라핀같은경우는 그런게 없어서 별로 스노우보드에 칠하는건 좋아보이지 않습니다..그리고 양키캔들인 만큼 불을 붙였을때 향을 내게 하는 향료나 스노우 보딩에는 전혀 도움안되는 내용물들이 첨가되어있지말입니다.
스키,보드용왁스랑 공업용 파라핀으로는 많이 해봤는데 제가 둔해서 그런지 왁싱효과의 지속기간은 좀 차이나도 처음 딱 탈땐 그닥 차이 안나더라고요 한 십년쯤전엔 다들 공업용파라핀도 많이 사용해서 반은 재미삼아 양키캔들로 하면 실제 탈때 느낌은 얼마나 차이가 느껴질까해서 해본 질문이예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