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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보딩을 끝으로 시즌을 접었습니다.
락커에서 짐을 빼는데 왠지 씁씁하네요 .
다음시즌에는 보드를 탈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이번시즌 정말 열심히 탔습니다.
물론 술도 열심히 탄...
실력은 오징어로 시작해서 곱등이로 끝난 ... 뭐 거기서 거기지만
남은건 추억과 좋은 인연들과 사진이 남았네요.
라이딩 동영상을 못찍어서 딱 하나 아쉽네요 .
이제 보드타는 직장인에서 가정에 충실한 직장인으로 다시 변신해야 할거 같습니다.
매주 주말 스키장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겠지만 참아야죠 . 갈수 있는 스키장도 없겠지만.
가끔 웨이크를 타고 또 가끔 개펜션과 개공원에 가고 주말에 영화도 보는 시즌에 못한것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아직도 시즌은 마무리 하지 않은 열혈 보더 분들 마지막까지 안보 하세요 .
그나저나 다음 시즌 보드 탈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
-끝-
비교 대상에 누구냐에 따라 상대적이긴 하겠지만
아래 기록 보면 대충 탄거는 아닌거 같네요 ..
물론 지산과 곤지암을 합하면 더 되겠지만 거긴 리조트가 틀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