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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치 않게 시작된 한달여간의 명동(회현)생활이 오늘로 끝
점심시간에 마실 다녔던 남대문 시장 덕분에
어디에 뭐가 파는지 대충 알게 되었고
사이즈가 없어서 1주일정도 매일 방문했던
아이들 신발가게에서는
브랜드 홈페이지 정가 6만 얼마
소셜에서 3만 얼마
남대문 소비자가 2.5
남대문 도매가 2.2(100% 믿지는 않지만...)
최종으로 2.0에 GET(3개를 산 영향도 있겠지만)
이제 PC 포맷만 하면 되는구나 ㅎㅎㅎ
2016.03.15 09:52:20 *.36.156.83
2016.03.15 10:06:17 *.8.191.103
가격이 적혀지지 않는 물건은 얼마에요 물어보면
2만원이라고 하면 사이즈가 몇이라고 하고 조금 멍 때리면 1.8까 지 줄게 이러고
가격이 적혀 있는 물건도 사이즈 있냐고 물어봐도 더 깍아 주더라구요...
정가를(?) 주고 사는게 맞는건지 혼돈이 오더라구요
2016.03.15 10:08:01 *.36.156.83
2016.03.15 09:59:25 *.30.108.1
남대문에는
갈치구이 골목
칼국수 냉면 골목
닭곰탕
소꼬리곰탕
메기 매운탕
석화 포장마차등이...
2016.03.15 10:07:47 *.8.191.103
칼국수(4천)+만두 조합하는곳은 몇번 갔습니다
근데..... 먹을때 마다 학동의 논현칼국수 생각이...
2016.03.15 10:04:20 *.100.163.200
5+2 살때도 많아유~ 가족이 많다 보니,ㅋ
2016.03.15 10:10:37 *.8.191.103
신발도 남대문 매장 다 돌아댕기면서 사진찍어서 보내서 간신히
컨펌 받아서 산거입니다 ㅋㅋㅋㅋ
올 겨울까지 아이들 신발은 끝....
여름 수영장을 대비해서 코스트코에서 라이프 자켓도 미리 GET.......
얼굴 타지 말라고 챙 넓은 모자만 구하면 될거 같네요
2016.03.15 10:55:00 *.162.233.119
2016.03.15 11:30:00 *.8.191.103
돈은 유통업자들이 다 벌어가네요 ㅜㅜ
2016.03.15 12:04:51 *.223.48.122
2016.03.15 13:06:54 *.8.191.103
쪽지 보내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