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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즌은 깔창 빼고
한 시즌은 깔창 넣고
그리고 한 시즌은 잘라쓰는 평평한 깔창 하나 더 넣고..
시즌당 출격횟수가 40회 정돈데 항상 이정도 되면 아무리 조여도 힐턴 때 정강이가 뜨고 토턴 때 뒷꿈치가 뜨더라구요...
특히 뒷 발꿈치가 꺾여서 야들야들 해지는 건 방벚이 없는 듯..
파워라이드인가 하는 텅에 넣는 보강재도 있던데 그것도 5만원 돈이니..
고민이 많네요..
저도 예전에 산거 있는데.. 신을 엄두도 안나네요..
이건 완전 기브스에 무릅은 펴지지도 않코
뒷굽이 꽤나 높아서..너무 불편합니다..이번시즌에도
한시간 신고 타다 때려졌습니다...
그런데 오래 신으면 소프트 해지나요...?
120일 부츠 수명으로 잡으신거면 꽤나 한계치까지... 11-12 부츠 이월로 사서 이번시즌까지 신지만 12-13 이월부츠가 스패어로 있고 시즌당 20일 좀 넘게 출격하니... 제 갠적으론 부츠수명이 8~90일 출격이 한계더군요. 그리고 스패어 부츠가 있으니 수명이 더 늘어나더군요. 즉 매일 출격하는 상황일땐 다음날 다른 부츠를... 그래서 같은 부츠 연식만 차이나게 2켤레..
8~90일은 스패어 없이였으니 이번 부츠는 9~100일 정도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11-12를 거의 60~70% 더 사용했으니 3시즌은 더 쓰겠네요...근데 왜 난 다른 스패어를 벌써 알아보고 있징? ;;
사실 제가 10-11 살로몬 플렛지를 3년 쓰다가 13/14 T1을 지금까지 썼거든요. 근데 한번 T1을 써보니 그 헐렁헐렁한 예전 부츠는 절대 안 신게 되더군요. 첨에는 낡은 부츠는 트릭용으로 써야지! 했으나, 사실 뭐 제가 트릭을 제대로 하는 것도 아니고.. 라이딩 하다가 깔짝거리는 수준이고.. 특히 키커 같은 데는 랜딩때 단단한 부츠가 오히려 더 안정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하나만 쓰게 되더라는 말씀입니다. 아마 스페어용으로 부츠를 새거 사면 또 그것만 신을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지금 신고 있는 놈을 폐기할 떄 까지 써야할 것 같아요.. 돈도 없고....(이제 주 이유지만..)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버튼 드라이버X 신고 있는데
구형이라 텅가드가 있었습니다.(현재 한쪽 분실했습니다.)
텅가드 넣고 부츠벨트 채우면 새부츠처럼 짱짱해집니다.
저도 오래 신어서 부츠를 다시 살지 파워라이드나 tps쉴드를 살지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