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이 좁아서 롱턴이 힘들 듯 한뎅........데크는 막데크 갖고 오는게 좋습니다. 눈층이 두껍지 않아서 간혹 시멘트 바닥에 엣지 갈리는 경우가 있고요~ 그리고 눈을 만들때 사용하는 물이 아래층 워터파크에서 이용한거라 약품처리가 되어 있는거라 데크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스키장 슬롭을 생각하고 오시면 큰 실망하시고요...눈썰매장에서 보드탄다고 생각으로 오셔야 그나마ㅋㅋㅋ
1. 하단 길이는 호크 하차장~ 호크뒷길 갈라지는 위치 조금 더 가는 정도..? 경사는 펭귄 중단정도 됩니다. 상단은 올해 안한다는 이야기가...
2. 설질은 왕소금~보석바 사이 정도 됩니다. 날씨가 살짝 더우면 녹았다 다시 얼어서 돌덩이처럼 된 부분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작년에 찍은 동영상인데.. 도움이 되실려나 모르겠네요. 비싼데크 들고오지 마세요 https://youtu.be/xKDI-aXMaO8
1. 호크 기준 4/1도 안된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한 200~250 미터 됩니다.
거기다가 하단에는 사람이 많아서 라이딩만 하신다면 상단 뻉뻉이만 도실텐데 100~150미터만 실질적으로 타실수 있습니다.
2. 스키장 설질 생각하면 절대 안되고 완전한 습설에 스키어가 중간에 숏슬라이딩턴으로 모세의 기적을 만들어 놓은 울퉁불퉁한 슬롭을 잼있게 타면 됩니다. 여름에는 상단을 닫고 자주 눈이 없는 부분은 삼각대 설치하는데 데크가 상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리프트개념이 아니라 에스컬레이트 타고 올라가는 개념이라 체력적인 문제가 있을수도...
이상 웅플 2년동안 일주일에 4~5번 가서 라이딩만 죽도록 했던 죽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