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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을 많이 다니는 건 아니지만...
가끔 보면 무개념이신분들이 있더군요...
어제 성우 사람 많았던거 아시죠?? 다들 줄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데 친구가 서있다고 비집고 들어와서 슬쩍 합류하시는 분들 많더군요/./.
다른분들은 시간이 남아돌고 기다리는 걸 좋아해서 기다리는 줄 아나 보더군요...
별의별 무개념들 많더군요.... 슬로프 내려와서 줄 서있는곳으로 와서 이름 불러 찾아서 당당하게 들어가는 무개념, 전화로 통화로 어딨는지 찾으면서 들어가는 무개념, 그냥 이리저리 얼굶보면서 찾으면서 끼어드는 무개념 각양각색...
유유상종이라고 일행들도 무개념인지 아무말하는 사람도 없고...
리프트 같이 타고 올라가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그러고 싶으면 일행 기다렸다가 같이 올라가던지 해야지 그건 아닌거 같더군요..
예전에 대기줄에서 리프트에서 담배 펴대는 무개념들이 보이다 이제 거의 그런 무개념들 없어진것 처럼 새치기 무개념도 좀 사라지겠지요..
그나저나 눈이 많이 내리네요...
수지입니다. 올해 눈 내리는 거 첨 봅니다.
어딜가나 그렇게 무개념으로 아메바무성생식하는것들이 꼭 있죠 ㅎㅎ
특히 동호회분들이 좀 그런성향이 많으시던데요
이렇게 행동하시는 회원분들 있으면 말려주세요~